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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떠나는 청년들..
청년 단체 ‘팀 공정의 목소리’의 안 대표는
저와 팀원들은 윤 후보 곁을 떠날 것을 선언한다. 이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선언한다.
윤 후보 곁에선 저희의 목소리를 낼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오늘날의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 그리고 윤석열 선대위는 변화를 갈망하여 모여든 청년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사익을 추구하고
각자가 가져갈 전리품을 챙기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종국에는 윤석열 선대위는 이준석 대표의 지위를 부정하며, 패싱으로 일관하여 이준석 대표가 스스로 당무를 거부하게 만드는 사태를 초래했다.
국민의힘의 청년 세대에 대한 불통 행위는 가히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홍준표 후보와 경합을 벌이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청년들을 얻지 못했을 때, 그리고 바로 어제 이 대표가 당무를 중단하고 숨어들었을 때,
진정으로 잘못된 점을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
11월 5일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결정됐을 때 수많은 젊은 당원들이 당을 떠나갔을 때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당을 떠나갔는지
진정으로 고민해 본 적이 있는지 묻고싶다.
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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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주의자 색휘들
홍준표가 아니고 윤석렬? 오지마라 ㅎ
그냥 거기서 실상이 어떤지 한번 겪어봐야 공정이 뭔지 깨우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홍준표 지지하던 애들인데.. 뭘하겠나..? 윤석렬이 같은 치졸한 인간은 홍준표 지지하던 인간들 가만히 안둘꺼 같은데?
그냥 철새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