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개다 해당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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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RPG 증후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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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션이 필요없는데 왜써야하냐고 ㅋㅋㅋ
(죽음) 어차피죽을거 안써서 아꼈쥬?
업적 100%를 채우지 않으면 안심이 안되는 업적게이
1. 뭔가 손해보는 기분
2. 왠지 필요할것 같은 기분
3. 해보니까 왠지 되버렸음
저걸 치료하는 방법은 저렴한 쯔꾸르 에로 RPG를 수십 개 플레이 하는 거임
좋은 물약 안쓰고 아끼다 클리어하는거 누구나 그러지 않아?
4. 분기점마다 뭐가달라지는지 테스트하기위해 분기점 올때마다 세이브하는 세이브중독자
하지만 제한된 세이브 슬롯
1. 뭔가 손해보는 기분
2. 왠지 필요할것 같은 기분
3. 해보니까 왠지 되버렸음
저걸 치료하는 방법은 저렴한 쯔꾸르 에로 RPG를 수십 개 플레이 하는 거임
그럼 H씬은 다 모아야하는거 아니냐...
멍청한녀석 그걸 해버리면 모든 npc와 오브젝트마다 붙어서 z키를 눌러보는 이벤트회수증후군에 걸린다고
맵 밝히기는 모험가의 기본자질이지. 하지만 아이템은 아껴야한다
난 저럴바에는 치트 쓰고 엔딩본다음 2회차에 정상적으로함
이게 재벌2세의 삶 하고 비슷한 느낌이지... 게임으로 대리만족.
위에 3개는 서민이라면 거의 해당하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차근차근 쌓아올린게 한순간에 무너질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실패하지 않기 위해 더 공을 들임.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있으니까
ㅇㅇ 굉장히 합리적이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어려운게임경우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나도 자주 하는데.. 너무 다 갖춰놓으면 또 재미가 없으니 돈만 가득~~
정도했을때 젤 괜찮았던거 같음.
생각해보니 이게 진짜 재벌2세의 삶 방식이군.
퀘스트 쓸데없는거도 다 하고 넘어감
2번은 최근에 치료됬는 데
1,3은 그대로야...
좋은 물약 안쓰고 아끼다 클리어하는거 누구나 그러지 않아?
3번 자매품 - 마스터볼
그래서 포켓몬하면 모든 포켓몬 다 몬스터볼로 잡음
업적 100%를 채우지 않으면 안심이 안되는 업적게이
3번 발병은 환세취호전할때도 걸려있었지....
포션이 필요없는데 왜써야하냐고 ㅋㅋㅋ
(죽음) 어차피죽을거 안써서 아꼈쥬?
2번은 하고나면
그 동네 맵에서 드랍되는 경우가 많아서
2는 원래 아니었는데
1,3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초반에 주은 엘릭서는 팔아서 장비를.사야해영
근데 2번은 한번 생각해봐야함
괜히 돈들여서 장비 샀더니 바로 메인퀘 깨자마자 더 좋은 장비 주는 경우도 왕왕 있어서
1. 맵핑을 제대로 안하니까 숨겨진 문을 발견 못해서 뺑뺑 돌아버린 경험이 있습
2. 초반보스가 불합리한 난이도라 이미 수백번 죽은 경험이 있습
3. 보스 2회차....해보셨는지!!!!
1번은.. 맵핑은 귀찮아서... 라고 해야하나 갔는지 안갔는지 구분이 안되는 게임 위주로 해서 그런지
강박적으로 하진 않고... 뭐 많이 둘러보긴하네
2번은 마찬가지로 노가다가 귀찮아서... 고
3번은 예전엔 저랬는데 요즘은 뒤지고 다시하는게 더 귀찮으니 그냥 먹는편인듯
2는 딱히 안하는데
1,3은 꼭 한다...
스텟이나 스킬을 올려주는 물약이 아니면 모셔둬야지 ㅋㅋㅋㅋ
1, 3번 ㅎㅎㅎ
2는 디아2 하드코어 하다보면 안 가질 수가 없다...
나두 123 다함 ㅋㅋㅋㅋ
엌ㅋㅋㅋㅋ 3은 진짜
3번...
야숨 하면서 자꾸 장비 내구도 얘기하지 말라고
뭐 얻을 때마다 저장하지 않으면 불안해 죽을거 같은건 없네... 나만 그런건가...
엘릭서는 진열장에 있는 비싼 위스키 같은 거야ㅋㅋ
비매품은 왠지나중에 쓸거같아서 아기똥
초기장비에 주운걸로 대충떼우다 막히면 장비업글하기
2는 잘 안하는데 1,3은 거의 필수 특히 1 시스템이 있는 겜은 보통 그게 트로피랑 연동되어있는데 ㅅㅂ 하라고 등떠미는거잖아
추가 하자면 숨겨진 요소가 혹시 있을까 싶어 모든 NPC한테 말을걸지 않으면 안되는 마당발 증후군도 있지
3은 파엠처럼 영구사망 넣으면 쓰게되지않을까?
이스 하던 사람들은 지도 안밝히고 못배길거임
나한테 저 증후군을 치료시켜준 게임이 파이널 판타지4
이 시발련들 파밍해봤자 뭐해 챕터 진행하다 캐릭터가 사라져버리는데
나도 저거 3개 다 포함되는데 알고보니 내 강박증땜에 그런거였더라ㅋㅋㅋ
1번 예전에는 숨겨진 템이 있는지 없는지 일일이 찾아야 했으나 요즘은 인터넷정보로 인해 필요한것만 쏙,,,,,하려고 했으나 그놈의 업적작
2번 고전겜에서 마을 장비를 맞추지 않으면 이전마을 장비로는 너무 물몸이 됨. 마지막 장 전 숨겨진 아이템장비 빼고는 전부 상점템
3번 초반에는 아까워서 안썼으나 후반에는 쓸 필요가 없어서 잉요로 남음
1. 나중에 다시오기 귀찮음
2. 무지성 헤딩하고 실패하면 시간 손해보는 느낌
3. 몰?루
3번 호전시키는 데에 20년이 넘게 걸림
엘릭서가 장비 교환재료 등에 쓰일까봐 못씀
1.숨겨진 템이나 이벤트 못 보면 참을수 없음
2.이동네에서 뽕을 뽑아야함 할수 있는거 다하고 다 사고 기념품 삼아여기서만 파는거 사고
3.포션은 약한 놈들이나 쓰는거라구!
그래서 파판할때 맨날 피닉스 깃털이랑 엘릭서 남음 ㅋㅋ 죽어도 안씀
궁상병이 쫄리스트를 압도하면 '어차피 몹잡다가 나오거나 상자에서 나올텐데'하면서 상점에서 장비 안사게됨
진행 좀 하다 공략집을 봤더니 못얻고 지나친 레어아이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