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 일주일 동안 해봄

요즘 핫하길래 한번해봄

기존에 하던 모바일 게임도 있어서 원래는 굳이 할 생각이 없었는데

컴퓨터 수리 맡기는 동안 집에서 할게 없으니 한번 건들여 보기로함

내가 모바일 게임은 소녀전선 나올 당시부터 했는데 2개 이상 동시에는 못하더라고

하루 이틀 정도는 같이하는데 점점 다른 모바일에 집중하다가 결국 한쪽은 안하게되던데

이번에는 집에서 할게 없다보니 일주일이나 갔네

이게 내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처음에 네루가 나왔고 나머지는 그냥 1200 모일 때마다 돌리다보니 나온거

전투는 5지역까지 열었지만 유저들 말하는거보니까 현재 10~지역까지 있는거 같던데

아직 나는 초반인거 같으니 전투 시스템에 대해서 논하기에는 아직 뉴비니 생략 대신 상성이 중요한건 알겠다

이 게임하면서 거슬리던게 로딩인데 로그인 할 때 3중 로딩은 솔직히 참을만 했음 접속만하면 신경 안쓰이니까

가장 거슬리는 부분은 전투 흐름인데 전투 한번당 40초 전후로 짧은데 중간중간 짧은 로딩이 계속 걸려서 흐름을 끊어서 김빠지더라고

소탕 시스템이 있어서 3성클만하면 더는 신경 안쓸수도 있지만 실패하면 다시해야되고 새로운 전투할 때도 계속 흐름 끊겨서 전투가 조금 지치더라

캐릭터는 굉장히 좋았다 오타쿠 니즈를 충실하게 충족시켜 주려고 하는거 같기도하고

내가 하는 게임이 명일방주인데 명일방주도 씹덕 모바일 겜이지만 오타쿠 에너지 충전을 절제하는 면이 좀 있어서 블루아카가 신선했음

말은 굉장히 많았는데 쨋든 재미있었음 기존에 다른 게임하던게 아니었으면 쭉 했을지도 모르겠다

다른건 몰라도 츠루기는 굉장히 커여웠으니 짤이나 줍고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