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는 이런 컨셉으로 시작한게 아니었는데
그리다보니 그림이 지혼자(?) 저렇게 되었습니다;;;
인스타에서 인친분이 책만들어보는게 어떻느냐고 하셔서
어쩌다보니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요즘은 개인출판해주는 곳이 많더라구요.
출판사에서 내지교정도 해주지만....
저는 아트북이다보니 어쩔수없이 제가 다해야해서 편집할때 너무힘들더라구요ㅠㅠ
비싼종이가 아니어서 뒤가 살짝 비치는게 흠입니다만. 그래도 인쇄가 생각보다 잘되서 기쁘네요.
조금 큰욕심이지만 중앙도서관에 납본심사를 거쳐서 납본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헤헤
편집때 힘들었지만 만들고나니 뿌듯하네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굉장히 큰힘이 되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기엽다
왕
동물그림공부 하는 사람한테도 도움 많이 될듯
우리집 고양이는 기엽다
와.... 대단하심다.
206쪽 짜리 고양이만 잔뜩 나오는 그림책이라
끝내주는걸
전에 한 몇번 본것 같은 그림도 있는것 같은데 중간 과정이 올라왔던 건가
나만 우리집 고양이 없는걸까
귀엽고 뭉클하다
추카추카
다음엔 독립출판 말고 특정한 컨셉을 잡아 계약출판도 알아봤으면 좋겠음
집사로서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움이 너무 잘 녹아 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 보면서 감탄하던 포인트가 다 들어 있네요.
어후 귀하신 분이 누추한 곳에..
멋지군
머여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