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구채구...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하필 왜 중국에!!!!!! 왜 한국엔 비교 할 만한 곳 조차 없냐는...
물색 진심 지림 그리고 규모도 커서 최소 2틀 코스의 규모
2. 중국 광저우 지방에 나오는 사탕귤이라고 있는데 500원짜리 동전크기 만한 귤의 당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오렌지 이상의 당도와 귤향이 미친듯이 귤을 먹게 합니다.
3. 중국 광저우 여름에 체리가 나오는데 사과처럼 아삭아삭한 식감의 체리인데 당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어디에서도 맛 볼수 없는 식감과 당도
4.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나오는 염소 요쿠르트 입자가 상당히 곱고 산도와 당도가 장난 아니게 좋습니다.
5. 신장 위구르 양꼬치 처음엔 관광왔으니까 먹어봐야지 하고 익숙하지 않은 향을 참으며 먹었는데 여행 마칠때 쯤 중독되서 꼬치구이 연기 피어 오르면 달려가 먹습니다.
6. 신장 위구르에서 노릇하게 너무 맛있어 보이게 구워놨기에 돼지고기나 소고기로 생각하고 먹었는데 낙타고기 였음. 특유한 냄새가 없어 처음 접해도 뭔지 모르고 먹으면 거부감이 없음.
7. 쿤밍, 다리는 맘을 규모의 전통마을이 아님 도시규모급의 전통가옥이 남아있는데 이게 발전을 못했다고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보존이 잘 되었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규모가 어마어마함.
한국의 어떤 명소를 가도 몇 시간이면 다 둘러 보는데 중국은 하루 이틀에 불가능한 규모의 자연경관이나 전통마을 남아 있다는 것이 놀라움.
8.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하는데 하루 걸림....... 이게 너무 너무 힘듬. 이동하다 진빠짐.
9. 보통 도시안에 성을 짓는데 아니면 마을을 감싸는 성을 짓죠. 근데 시안성은 도시를 싸버리고 거기다 혜자까지 파버리는.. 동서남북으로 문이 있는데 북문에서 서문으로 자전거 타고 가는데 30분 걸린듯 한 규모 ㅎㄷㄷ
10. 진시왕릉은 이게 릉인지 도시인지.....
https://cohabe.com/sisa/2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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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 ㄸㄸㄸ
뉴질랜드 밀포드사운드, 크로아티아 플릿피체 가 봤지만 호수의 아름다움은 구채구가 최곱니다.
존나좋다 이거죠?ㄷㄷ
한번은 경험해볼만 한 것들이 많은데, 대국이라 도시마다 특생이 있어 가도 가도 새로운 곳들이 많아요.
땅덩이가 넓으니 그럴 수 있죠. 동양인 유전자인 중국인 중 세계 최장신도 나오고
도시이동은 무궁화호 같은 기차타면 하루걸려유
다만 고속철도 요즘에 엄청 잘되있어서
고속철도 타면 하루도 안걸립니다
중국 서부가 여행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자연은 최고죠. 저는 미국 자연과 함께 최고로 봅니다.
아메리카쪽은 아직 안가봤습니다.
캐나다 생각중인데 여기도 땅이 넓어서 이동은 힘들겠죠?
광저우 재미지죠.. 저도 그 귤 좋아해요 공항에서도 파는거 사먹었죠
짱깨들 미개해서 놀람 ㅎㅎ 덩치큰 나라는 다른곳도 많음
중국보고 대국 이라고 하네.
울나라에서 중국 보고 대국이라 할때는
놀릴때 밖에 없는데.
여러번 가봤지만
놀러 가고픈 생각이 전혀 안드는 나라.
공항 화장실도 별로 안깨끗함
서부쪽 직이죠
쿤밍 다리 옥룡설산 효도협
이코스로 열흘 넘게 다녔었는데
지금은 또 가고 싶지만
엄두도 안남
중국 산한번 타고 나면 다시 산에 가고 싶지 않더란 ㅋㅋㅋㅋ
따오청 야딩 갔다가
진짜 매료되서
감탄사 연발
노천온천서 오랫만에 씻고
저녁에 훠궈에 백주한잔하고
자면 꿀잠
2틀 아니고 이틀요
1번 저기는 저도 가보고 싶음 ㅠ
안가요.... 이미 대학때 다 가본곳이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