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해제는 보통 징계를 위한 전단계라고 보면 됨.
업무능력 부족 등의 이유로 직무에서 배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징계절차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일단 업무에서 손 떼게 하는거라고 보면 됨.
그러니까 유게이들은 직위해제 했다는 뉴스 보고 징계 안하고 뭉개려는 수작이라고 오해하지 말자..
백수라서미안2021/11/30 18:04
파면이 아니라서 아까운 일이군
Docter2021/11/30 18:04
파면과 래임의 차이가 이거구나 오늘도 옥타곤에서 하나를 배워갑니다.
가올가올가오리2021/11/30 17:51
그 둘을 해임해서 끝날일이 아닐거 같은데... 흠...
가올가올가오리2021/11/30 17:52
참고로 해임의 정의
공무원을 강제로 퇴직시키는 중징계처분을 말한다. 해임된 사람은 3년 동안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으나, 파면과는 달리 해임의 경우에는 연금법상의 불이익이 없다.
이거래..
KuroLingo2021/11/30 17:53
파면가야하는데
익명-TI1MTc02021/11/30 17:52
트라우마 심하던데 잘 됐네 ㅇㅇ
쭉 요양하면 되겠다
파리아2021/11/30 17:53
파면을 시켜야지
치르472021/11/30 18:05
파면이 중징계 끝판왕이구나
루비온2021/11/30 17:54
해임당한 둘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네
자기가 잘못했다 생각할까
운이 없었다고 생각할까
오컴의 면도날2021/11/30 17:55
미친놈을 만났으니 운이 없긴 했는데, 그래도 경찰의 본분은 지켰어야지.
본심말해드림2021/11/30 18:01
없는 건 프로정신이었지
3만원삼엽충2021/11/30 18:02
운이 없다 쳐도 런한건 잘못함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2021/11/30 17:54
경찰에 적성이 안 맞습니다 경찰 그만 하세요
인천인2021/11/30 17:55
몇달 뒤 조심스레 복직.
오컴의 면도날2021/11/30 17:56
해임되면 복직 안돼.
인천인2021/11/30 17:57
복직 소송
토쓰2021/11/30 18:04
그래서 일부러 파면 안하고 해임 한 듯 괜히 쎄게 때렸다가 소송가서 처분이 너무 강하네요 할까봐
Poses man2021/11/30 18:04
무슨 대답을 바라는건데?
비보이달애2021/11/30 18:01
아무튼 일단 굿
섀도우스토커2021/11/30 18:02
여론이 시끄러우니까 그마나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데
조금만 조용했으면 무조건 제식구 감싸는 쪽으로 감
드립자동채점기2021/11/30 18:05
직무유기죄 기소가야지
유니세슘2021/11/30 18:05
철밥통이라 징계만 먹을 줄 알았는데 해임까지 갔네 오우;;
모자왕국캐피2021/11/30 18:05
복직소송 들어가겠네
만들다만고양이2021/11/30 18:05
일단 해임은 해임이고 시스템 정비도 해야지
모든 경찰이 처음부터 투철한 정의감을 갖고 경찰 되는 게 아니고
그걸 멱살 잡고 기본은 하도록 캐리하는 게 시스템인데 그게 전반적으로 망가져 있단 뜻이니까
트라우마 심하던데 잘 됐네 ㅇㅇ
쭉 요양하면 되겠다
경찰이었던것
해임당한 둘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네
자기가 잘못했다 생각할까
운이 없었다고 생각할까
직위해제는 걍 '잠깐 집에 가 있어'같은거라던데
경찰이었던것
곧 복직소송으로 복직할예정일듯.
직위해제랑 해임이랑 다른겅가
직위해제는 걍 '잠깐 집에 가 있어'같은거라던데
오늘도 지식이 늘었구만
직위해제는 '잠깐 일하지 말고 있어봐'
해임은 '꺼져'
파면은 '시1발 꺼져'
직위해제는 보통 징계를 위한 전단계라고 보면 됨.
업무능력 부족 등의 이유로 직무에서 배제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징계절차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일단 업무에서 손 떼게 하는거라고 보면 됨.
그러니까 유게이들은 직위해제 했다는 뉴스 보고 징계 안하고 뭉개려는 수작이라고 오해하지 말자..
파면이 아니라서 아까운 일이군
파면과 래임의 차이가 이거구나 오늘도 옥타곤에서 하나를 배워갑니다.
그 둘을 해임해서 끝날일이 아닐거 같은데... 흠...
참고로 해임의 정의
공무원을 강제로 퇴직시키는 중징계처분을 말한다. 해임된 사람은 3년 동안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으나, 파면과는 달리 해임의 경우에는 연금법상의 불이익이 없다.
이거래..
파면가야하는데
트라우마 심하던데 잘 됐네 ㅇㅇ
쭉 요양하면 되겠다
파면을 시켜야지
파면이 중징계 끝판왕이구나
해임당한 둘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네
자기가 잘못했다 생각할까
운이 없었다고 생각할까
미친놈을 만났으니 운이 없긴 했는데, 그래도 경찰의 본분은 지켰어야지.
없는 건 프로정신이었지
운이 없다 쳐도 런한건 잘못함
경찰에 적성이 안 맞습니다 경찰 그만 하세요
몇달 뒤 조심스레 복직.
해임되면 복직 안돼.
복직 소송
그래서 일부러 파면 안하고 해임 한 듯 괜히 쎄게 때렸다가 소송가서 처분이 너무 강하네요 할까봐
무슨 대답을 바라는건데?
아무튼 일단 굿
여론이 시끄러우니까 그마나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데
조금만 조용했으면 무조건 제식구 감싸는 쪽으로 감
직무유기죄 기소가야지
철밥통이라 징계만 먹을 줄 알았는데 해임까지 갔네 오우;;
복직소송 들어가겠네
일단 해임은 해임이고 시스템 정비도 해야지
모든 경찰이 처음부터 투철한 정의감을 갖고 경찰 되는 게 아니고
그걸 멱살 잡고 기본은 하도록 캐리하는 게 시스템인데 그게 전반적으로 망가져 있단 뜻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