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은 반드시 순애여만 하는 이유 고찰

근친은 고대로부터의 금기였다

근친물의 가장 큰 무기는 이런 금기를 

범하는 것에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그렇기에 근친은 반드시

순애여야만 한다. 강제로 또는 최면을 이용한 근친은

사도일뿐이다. 이루어지고 싶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미묘한 갈등이 없는 근친을 과연 우리는 근친물이라

부를 수 있을까. 그렇기에 나이차이가 너무 나는 근친물보다도

미묘한 관계인 남매의 근친물이야 말로 정도이고 나아가야 할 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