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 효과 + 보수지지층 과표집으로
윤석열 후보가 51% 지지율로
이재명 후보를
오차밖으로 멀리 따돌린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윤캠프의 간이 배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죠.
김병준 김한길 영입도 이때다 싶어서 판 벌인거고
김성태도 앉히고 장제원도 끌어들이고
결국
김종인과 이준석이 캠프에서 빠집니다.
여당 지지자로써
가장 두려운 상황이
김종인 - 윤석열 - 이준석
삼각편대였는데
날개 2개가 부러졌네요.
추락만 남을듯.
https://cohabe.com/sisa/2250541
윤석열 압승 여론조사는 독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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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그래도 윤을 버리지는 않을 겁니다. 똑똑해서.
김종인도 계속 기회를 노릴 거구요.
이준석과 김종인이 빠져 있다가
지지율 폭망하면 다시 막판 대합류, 대통합
뭐 이런 시나리오도 있지만
지금 너무 깊은 강을 건너고 있는 느낌입니다.
"주접을 떨어놨던데"
"내 일정은 나에게 알려줘야지"
이거 두개가 엄청 큽니다.
이준석은 자기가 버림당하는 모양을 취하면 취했지 자기가 적극적으로 빠지는 모양은 안 만들거에요.
아직 젊어서 그런지 어젠 '욱' 하더군요 ㅎ
그 친구 페북 댓글 보면 지금까지 참아온것도 용하다 싶기도 합니다.
503 앞에서 두 시간도 행복하게 보냈다는데, 그 정도 못 참겠습니까. ㅋㅋㅋㅋㅋ
ㅎㅎㅎ
근데 솔직히 그 당시 박근혜는 꽤 총기가 있었거든요.
언제부턴가 치매가 온건지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건지 어느순간 맹해짐..
51% 지지율에 취해서
그걸 못봐요.
국힘의 가장 큰 약점 2곳.
1. 젊은층
2. 중도와 호남
이걸 이준석과 김종인이 커버쳐줬었는데
그 비단주머니를 내친 겁니다 ㅎ
여론조사결과보다 후보간의 자질차이가 너무 큼.....ㄷㄷㄷㄷ
이제 본격 후보간 토론회가 열리면 그 자질차이가 극명히 드러날 겁니다.
내년 설날 전에 골든크로스.
언론에 나올수록 지지율 떨어짐
막판까지 혼전양상은 보일겁니다.
희망사항 잘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제 희망사항입니다.
제가 쓰는 정치글 이야기는 모두 제 희망이지요.
희망을 안고 살아가야죠.
윤석려리 지지율 빠지면
김종인이 들어 가겠죠
그게 막판 반전인데
이번엔 쉽지 않아보여요.
"주접을 떨어놨던데" 정도의 표현을 하고 얼굴색 고치고 들어가긴 힘들지 않을까요.
국짐은 윤석열을 최대한 감춰서 후보간 대비나 정책 대결을 늦추고
토론 전까지는 정권교체냐 아니냐는 구도 대결로 가야 유리한데
윤석열이 바보라서 자꾸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하니 삐걱거리는거죠
그나마 캠프내 제갈량 역할을 할 사람이 김종인과 이준석인데
책사 둘이 나가리 된 상황이지요.
장제원 정도가 감당할 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