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1806년, 당시 미국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의 명령으로
미국동부에서 미국서부까지 2년에 걸쳐 메리웨더 루이스와 윌리엄 클라크가
미군과 함께 탐험한 일이 있었고, 이를 "루이스와 클라크 탐험대" 라고 부르며 기념함.
그 루이스 클라크 탐험대 100주년 기념 엑스포에서는
가장 거대한 통나무집을 만들어 기념했는데
사람들의 크기와 통나무의 크기를 보면 그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갈 것
1905년 박람회와 그 이후부터는 야생동물 등을 전시했는데
1914년에는 주변 건물에서 불이 붙었지만 다행히 신속히 진압되었고
1940년대에는 안전을 위해 일반인의 입장이 통제된 상태에서
시설관리자의 난로에서 번진 불꽃으로 지름 5m 정도의 화재가 발생
1950년대에는 다시 한번 유지보수를 거쳐
50여년만에 영광을 되찾았으나...
1964년,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모든것이 불타버림
와 사람손이 안닿은 나무!!
(이젠 거의 다써서 없음)
루리웹-1019435387 2021/11/29 10:08
와 사람손이 안닿은 나무!!
(이젠 거의 다써서 없음)
nerdman 2021/11/29 10:08
통나무 죽음의 메아리가 60턴뒤에 발동했네
루리웹-7770067629 2021/11/29 10:10
저런 큰 나무 하나하나가 지금은 보호하고 함부로 자르지도 못할텐데 지금껏 보존했으면 미국 국보급 문화재였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