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겨울 패딩 사러 60대로 보이는 분이 사러 오셨음.
쇼핑백에 잘 포장해서 나갔는데, 한번 입어보자고 하심 ㄷㄷ
나 : 입어보고 안맞으면 안사시게요? ㄷㄷ
구매자 : 혹시나 해서요.
나 : 아 그럼 안팔게요.
돌아설려고 하니 사시겠다고 하셔서 팔고 왔어유. ㄷㄷ
다행히 잘 맞으셨는지 후기 좋아요 많이 주셨네유.
저도 좋아요 드렸습니다 ㄷㄷ
https://cohabe.com/sisa/224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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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귀재시네요.. 트럼프인줄
글 내용만 봐선.. 당연히 안맞으면 구매 안할수 있는거 아닌가여 -,-???
사전에 사이즈 올려놨는데 서로 시간 낭비죠
근데 불량있는지 확인해야 하는거 아닌가?
확인은 가능하죠. 입어볼려고 하셔서요 ㅎㅎ
불량 확인하려면 입어봐야죠
카메라도 불량확인하려면 찍어봐야하고
당연한건데
입어봐야 불량확인하나요. 안입고 보는게 더 자세히 잘보이죠.
입어보고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
옷가게 아닙니다 ㅋㅋ
사이즈 미리 표기했에요. 택사진도 있고요
안맞으면 안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ㄷㄷ
당연히 입어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ㄷㄷㄷ
입어보지도 않고 사는건 …. 좀 난감한듯
미개봉도 아니고 조금 야박하다 생각할수도 있겠네요....ㅎ
아니 왜 못 입어보게 하는거지;;;;;;;;;;
중고거래인가요?
야박함을 당연한듯 말씀하시네
당연히 입어볼 수 있어야하는게 상식적인건데...
구매자가 쓴 글인줄
60대 어르신 인품이 대단하네
ㅋㅋ 대차게 까이시네요… 근데 왜까이는지 모르실듯..
안맞아서 안산다 그럼 시간 낭비죠.
검수후 하자가 있으면 모를까,
오프라인 옷가게도 아니죠.
일반 쇼핑몰도 사이즈 교환은 왕복 배송비 청구하잖아요. ㄷㄷ
처음부터 입어보고 결정한다고 하면 시간 낭비될 수 도있어, 애초 안팔죠 ㄷㄷ
에휴
60대 어르신 인품이 대단하네2
ㅋㅋㅋ새거도아니고...입어볼수도잇는거지
..
내일 전화옴
옷은 당연히 입어보고 사는거죠.
입어보지않나요..?
바지도아니고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들너무웃기다 진짜근데 옷거래를안해봐서 티는모르겠는데 패딩은한번입어봐야하는거아닌가유 빵빵해서..
밥솥 거래하다가 밥지은짤 생각나네요
겉옷이면 입어볼수도 있지 않나요
와 이건 글쓴이가 많이 세상팍팍하고 빡세게사시는것같네요 나같음 저딴말투면 기분 좆같아서라도 안삼 ㅆㅂ
짤은 보라카이?
잘못만나면 맞을수도 ㄷㄷㄷ
본문 읽다가 뭔가 아득한 느낌이 들어서 리플을 봤더니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패딩 정도는 입어 볼 수도 있죠
옷 중고거래는 진짜 난감하네요
글쓴이 분처럼 옷가게에서 파는것도 아니니 기껏 나갔더니 맘에안든다고 걍 가버리면 흠 ㄷㄷㄷ
근데 또 댓글들처럼 입어보긴 해야할태고 ㄷㄷㄷ
막상 사이즈는 맞는데 실제로보니 별로네하고 안사고 그냥 가도 문제고 ㄷㄷㄷ
자게이들 결론 : 젊은꼰대
당연히 입어보고 사는게 맞는데 별 xx들이 다 있네..
옷마다 사이즈 기준표가 다른데 입어보지 못하게 하는건 못된 심보죠.
108배 수련이 끝나도 본인이 왜 욕먹는지 이해 못할듯
헐값에 넘기는거 아닌이상 입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ㅋ 대부분은 굳이 입어보지도 않을꺼지만 입을꺼면 안팔꺼라고 하는건 또라이짓 아닌가?ㅋㅋ별 또라이들 많아요
스마트폰도 켜보지 말고 사가라고 하겠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패딩, 외투만 열개 넘게 팔았는데, 입어본다는 분은 처음이셨어유 ㄷㄷㄷ
미개봉 포장 뜯는게 아닌데 당연히 입어봐야죠
아니면 실측 기재해서 본인옷과 비교해보고 나오라고 하던지
패딩같은건 옷마다 사이즈도 다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