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라곤없는 사람이네요

오늘 저희 학생하나가 아프다하여 왜 그러냐하니
아침에 학교가려 길건너다 차에 부딪쳐서 아프다고 병원간다고합니다
혹시나하는 맘에 그사람 전화번호 아냐하니 모른다합니다.
차량번호도 모르고...
가해자가 학생 전화번호 가져가고 병원에 연락해두겠다며 번호는 알려주지도않은채 가버렸다고합니다.
문제는 이제부터인데 병원에 연락은 커녕 경찰서에도 신고 안해놨더라고요
혹시 실수로 전화번호나 명함을 못줘서 그렇겠지했는데 신고도 안해서 학생데리고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파주시 연풍삼거리에서 아침에 사고 목격하신분은 쪽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학생이라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이용해먹으놈은 혹시라도 이글보면 자수해라 최소한에 양심이라도 있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