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40대 남성을 칼로 수십회 찔러 살해한뒤,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사건이 있어서,
여성의 주장대로 '극심한 스토킹에 살해'를 하였다 는 기사가 떳고,
인터넷상에서 "스토킹을 했으니 정당방위다"며 정상참작하라는 여론이 들불처럼 번지기도 했었는데,
시간이 한참 흘러 수사가 종결되고 보니, 피해여성의 주장과는 달리
남자가 1년동안 보낸 문자는 21건 뿐이고, 직접 찾아간건 단한번밖에 없었으며,
남자가 여자에게 전화를 건것도 거의 없었고, 살해당하기 전 3주동안의 스토킹기록도 없었다고 합니다.
(Link2)
요약:
20대 여성이 40대 남성 스토커를 수십회 칼로 찔러 살해.
알고보니 스토커 아니라 여자가 정신분열증
이거 티비에서 본적이 있어요 여자가 오히려 먼저 연락해서 오라고하고 문자하고 이상한 소리도하고..죽이고나서 고인에 대해서 이상한 소문은 다 퍼트리고...
피해망상이 참 무섭죠..
이거 그거죠
만나줄테니까 의자에 앉아서 밧줄로 온몸감겨서 얘기하자
뭐 그런식으로 포박해놓고 칼로 찔러죽인 사건
그때도 여자 정신분열증이다 얘기있었는데 진짜였군요...ㄷㄷ
아니... 1년간 문자 21건 보내고 통화기록 조회를 한 건 왜 수사가 종결되고 나서 알았나요?
이런건 진작에 조회해 봤어야 하는거 아냐?
어이구 이 경찰들아......
수사종결되고 알았다니 ㅡㅡ
수십회 찌른거부터;;; 이건 정당방위라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