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우울하면~~~
옆에서 눈치보며 안하던 집안일도 좀 더 더하고 기분도 맞춰주고 말도 걸고
하면 되는줄 알았지만
연애 10년
결혼 10년이 넘은 나름 준프로 정도 되어가는 이시점에서
마누라가 화나 있을때는
" 눈에 안띄는게 최고임 "
방에 들어가서 안나오는게 와이프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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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부부 하수일때는.,,.,.
와이프가 화나 있고
기분 우울하면~~~
옆에서 눈치보며 안하던 집안일도 좀 더 더하고 기분도 맞춰주고 말도 걸고
하면 되는줄 알았지만
연애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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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화나 있을때는
" 눈에 안띄는게 최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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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우울하면~~~
옆에서 눈치보며 안하던 집안일도 좀 더 더하고 기분도 맞춰주고 말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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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눈에 띄면 짜증냄ㅋ
군대서 배운 짱박히는기술 시전해야져...
눈에 계속 안띄면 나중에 몇배로 더 짜증냅니다 ㄷㄷㄷ
일단 빌고 들어가야 됨
그러면 도나쓰 먹으라고 아이가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그머니 와이프 지갑에 두툼하게 현금도 넣어주시고,
가급적 눈에 띄지 않는 게 최선책이긴 합니다. ㅎㅎㅎ
그렇게 남녀 관계에서 가족 관계로 변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