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사람들 머리위에 학벌이 보이기 시작했다

저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학벌이 신분제 역할을 하게 될테지요.
인도의 카스트제도 예전에는 있는둥 마는둥, 지키는 사람도 별로 없는 제도 였다고 하지만
영국이 카스트에 따른 신분증을 발부하면서 카스트의 구분이 확실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신분에 따른 구분을 강하게 하기 시작했죠.

동무 버텨내기요!
"김책공대 기계고문학과 93학번"

학교 이름들부터 바뀌겠는데

대충 학벌
크기가 학만하면 위험한대;;;

웹툰 S라인 느낌...

우리나라는 별나게 엘리트주의가 득세하는 듯..
그래서 외국이 어떤 석학이 한국의 비리는 엘리트형 비리라고.

저렇게 되면 학벌이 아니라 점수제가 될 것 같아요.
외국의 가치관에 따라서, 계급 차이로 만들고 볼 수 있으나, 평등원칙이라면 학벌에 따른 학교 이름이 아니라 별에 별 짓 중에 하나로.
학교이름을 통일 시키고 지역별로 점수제 학교를 선택하는 것으로 정할 듯 해요. 물론 지역명이 안나온 다면요.
분명 차별도 존재하고 학력이라는 것이 사람의 계급이라고 착각하지만,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 따른 배분으로도 생각해야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낮은 학벌에서도 권력이 있는 사람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떻게 든지 수평화 시키는 세력도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우습지만 학교에 등록만 하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변칙 방법이 있고요.
2개의 학벌이 중첩된다면 모르지만 우선등록 하나만 확실하게 나온다면 가능한 이야기 이고요.
고정 규칙에는 늘 헛점은 있고, 대처를 안하거나 업데이트가 늘 빠른 조건이 아니라면, 좀 시간을 들여 무난히 넘어가는 해프닝 정도가 될 것 같아요.
물론 국내인와 외국인의 판별 역활은 확실하겠네요.

얘기가 오유에서 글쓰시던 분 생각나는 글이네요.
그분 글일려나요?

사이버대학 졸업하슈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409628

아 뭔가 드라마 소재로 써먹으면  좋을 시나리오...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