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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문명이 멸망까지 발명하지 못한 도구


age03_04.jpg

 

청동기 시대의 등장을 

 

관개농업으로 농업 생산량 증가든

전쟁으로 계급사회 등장이든

 

결과적으론 야금술의 등장으로 보는 학자가 많음

 

그리고


기원전 2000년경 고대 우르크 시대에서 

야금술이 발전하면서 

최초로 등장한 도구가 바로 '쟁기'

 

이후 황하, 인더스, 나일강 문명에서도 

차례로 등장하여 인류의 부흥을 이끈 분명한 한 축을 당담하는 도구지만....

 

문명이 끝장날때까지끝내 쟁기가 등장하지 않는 문명도 존재함








ㄱ그거슨 바로 아즈텍 문명


 사실 이 지역 문명은 15세기까지 신석기 문명을 유지했음




전쟁 도구도 흑요석이나 뼈를 이용했고


다른 생활 도구도 대부분 목재 혹은 골조 도구였음




야금술이 발전하지 못했기에 

농업 기술도 바닥을 기어서


아즈텍 문명의 주식은 육식이 아니면, 

옥수수밖에 없었음


옥수수의 중요성 때문인지 옥수수의 신,

센테오틀이라는 신까지 있을 정도


옥수수는 끝까지 아즈텍 문명이 농사로 수확한 최초, 유일한 곡식 식량으로 남아 있을 정도니.....




심지어 홀로세 시대에 들어서면서 


멕시코 지역의 주식이던 대형 초식 동물의 멸종으로 

식량난까지 왔는데


농사도 안되는 지역에서,

심지어 쟁기도 발명이 안된 곳에서


이런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식인이라는

현대인 관점에서 끔찍한 문화가 나타나게 됨




식량 문제도 톨텍 문명이 나타난 7세기 경 어느정도 해결된 문제지만...


문제는 이런 관습을 지역 신분,계급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공포 정치로 사용됨으로써 현재 아즈텍 문명의 사태가....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다른 문명처럼 기원전 2000년 경은 무슨


ac 초창기 시기에 쟁기가 발명됬으면

이런 식인 문화가 없었을 거라고 보는 학자가 많음

댓글
  • 부도직전의 황달포인트 2021/11/24 16:49

    쟤들이 만든 수상농장은 그 일대에 사는 놈들을 다 먹이고도 남을만큼 생산력이 쩔어줬음.
    동물성 단백질도 사실 넘쳤어. 호수에 사는 물고기들만으로도 충족이 됐고 그 외에도 칠면조나 설치류 같은 것들도 많았거든.

  • 잉여해라 2021/11/24 16:46

    쟤네 바퀴도 없었잖아

  • 평범한 닭 2021/11/24 16:49

    아즈텍의 식인이 식량난 때문에 시작해서 정착되었다는건 요즘은 부정되는 학설 아닌가요?
    자신들이 잡아먹었던 부족 이름을 딴 요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기호품 처럼 여겼다고 보지 않나요?

  • zephrain 2021/11/24 16:47

    미국 원주민들은 말이 없었지

  • ★자택경비원★ 2021/11/24 16:46

    바퀴가 발명안되었다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어디서 봤더라...


  • 잉여해라
    2021/11/24 16:46

    쟤네 바퀴도 없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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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더치즈더블
    2021/11/24 16:47

    바퀴는 발명은 했지만
    해양 수송 위주라서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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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ddle-R[?]
    2021/11/24 16:53

    산지가 많아서 바퀴 운용도 쉽지 않았다지
    높으신 분께 바칠 생선을 사람이 이어달리기로 날랐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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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택경비원★
    2021/11/24 16:46

    바퀴가 발명안되었다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어디서 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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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phrain
    2021/11/24 16:47

    미국 원주민들은 말이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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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도직전의 황달포인트
    2021/11/24 16:47

    식인이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는 건 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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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도직전의 황달포인트
    2021/11/24 16:49

    쟤들이 만든 수상농장은 그 일대에 사는 놈들을 다 먹이고도 남을만큼 생산력이 쩔어줬음.
    동물성 단백질도 사실 넘쳤어. 호수에 사는 물고기들만으로도 충족이 됐고 그 외에도 칠면조나 설치류 같은 것들도 많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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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더치즈더블
    2021/11/24 16:50

    문명 초창기 기후 변화로 인한 멕시코 지역에 대형 동물의 멸종으로 식량 부족에 시달린건 맞음
    나중에 다른 식량 자원 확보를 통해 극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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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도직전의 황달포인트
    2021/11/24 16:52

    그냥 나후아틀 계통의 인디언들이 뭔가 맛이 갔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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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닭
    2021/11/24 16:49

    아즈텍의 식인이 식량난 때문에 시작해서 정착되었다는건 요즘은 부정되는 학설 아닌가요?
    자신들이 잡아먹었던 부족 이름을 딴 요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기호품 처럼 여겼다고 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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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더치즈더블
    2021/11/24 16:53

    등장하게 된 배경이랑 식인이 계속 유지된 이유가 다르다고 알고 있음
    식익이 계속 유지하게 된 이유가 단백질 부족이라라는건 부정된 학설이 맞지만 청므 등장하게 된 배경으로는 부정된 거는 아닌 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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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휴리첼
    2021/11/24 16:52

    옥수수가 주식이라는건, 이걸 해냈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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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10833656
    2021/11/24 16:52

    대형 동물이 없다는거.. 남미에 말이 있었다면 아마 콩키스타도르들은 금방 쓸려나갔을거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네. 철기만큼이나 기병의 존재가 컸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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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10833656
    2021/11/24 16:53

    수적 열세를 극복한 것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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