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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글 읽고 인생을 바꾼 1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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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안되면 괜찮은 선택 같기도 하네요 빨리 시작하면 포기도 빨리 할 수 있고

 

댓글
  • 만원잃은천사 2021/11/23 00:43

    대학 나와서 7, 9급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젊은이 태반이니
    어쩌면 고등학교 때부터 무슨 대학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게 맞을지도...
    근데 왜 이놈의 세상에 한숨이 나올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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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의맙소사 2021/11/23 06:04

    선생님도 공무원이면서 저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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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반지 2021/11/23 12:43

    어린 나이에 자신의 길을 정하고
    열심히 노력 한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성공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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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h 2021/11/23 12:59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댓글달지만
    꿈이랑 장래희망이랑 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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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VA★ 2021/11/23 13:13

    살면서 남들과 그 흔한 싸움도, 사고도 없이(술, 담배도 안하는) 무사평안하게 계란 한판을 꽉 채우고도 몇개가 남는 이 시점에서
    아직도 학창시절 공부를 안했던건 후회가 전혀 안되는데..
    유독 후회되는게 하나 있습니다.
    진로에 관해서 부모님께 내 의견을, 하다못해 반항이라도 한번 해볼것을.. 하는거요.
    중학생 때 공부가 죽어도 싫었고 마땅한 꿈도, 계획도 떠오르는게 없어 어렴풋이 '아, 이대로면 죽도 밥도 안된다' 싶어 일단 놀게 되더라도 고등학교는 실업계로 입학해 기술을 배우는게 낫지 않겠나 싶어 중3 시절 담임(존대도 써주기 싫은)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곧바로 부모님께 전달되고 온가족에게서 직간접적인 압박이 들어오더군요.
    (이 새끼야 언제까지 엄마아빠 속썩일래 등..)
    숫기도 없어서 그냥 '예...' 하며 인문계로 진학했습니다.
    물론 예상대로 흘러갔어요.
    공부는 곧 죽어도 싫은데 뭘해야될지는 모르니 그냥저냥 지냈습니다.
    와중에 근현대사는 죽어라 팠었습니다. 일제강점기, 6.25, 군사독재.. 울분이 터지면서도 재밌더라고요.
    그렇게 고3을 맞이했고 '아, 나도 기자라는걸 해보고싶다.' 라는 욕심이 들더군요.
    그런데 이걸 어쩌나. 내신은 커녕 당장 성적이 좋을 리가.
    그래도 지방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할만한 성적은 되더군요.
    앞서 경험도 있고 하니 상담이고 뭐고 일단 지르자!!
    수시에 지원했고, 합격이 나왔습니다.
    이제 가족들을 설득할 차례죠?
    입도 벙끗 못했습니다ㅎㅎ
    믿었던 형제들에게 까지 개X끼 소리를 들었네요ㅎㅎ
    그냥 시키는대로 학교, 학과 지원하고 적응 못해서 군대 갔다가 자퇴했고 지금까지 되는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최근 이런저런 일로 부모님과 불화가 생긴 상황인데
    이러면 안되는 줄 진짜 너무 잘 아는데
    부모님이 원망스럽네요.
    대화 한마디 나눌 주제도 못된다고 판단하시는 그 생각이, 사고방식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죄송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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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인형 2021/11/23 14:13

    그게 무엇이 되었든 고등학교때 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찾아 도전하는 것은 좋은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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