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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여성당직자 50% 임명할 것"
"문 대통령이 임기 초반 여성 당직자 30%로 시작해 임기 내 50% 달성하겠다는 공약에 발맞춰, 집권여당 첫 당직자의 여성 비율을 50%에 가깝게 임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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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미쳤네 ㅡㅡ
이건 좀 아닌대......
그럼 다음 대통령후보는 여자? 추미혜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민주에 일 잘하는 여성분이 많은건 인정
그런데 인간대 인간으로 봤을때 적임자가
여자일까는... 글쎄올시다
대통령도 남녀 한쌍으로 뽑지 그러냐?
엔간히 해라 진짜...
기계적인 퍼센트 채우는 것은 그닥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능력에 따라 남녀 구분없이 일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요...그 청문회에 나오셨던 여명숙인가 하는 분 멋있던데.
앞, 뒤, 위, 아래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 참 많내요.
감당할말만 합시다.
인프라 자체가 제대로 갖춰진다면 남녀 수가 비슷한게 맞지만 인프라 자체가 안 갖춰진 상태에서 일부러 맞추면 오히려 여자가 강세를 보이는 직업의 여성들이 남성 강세 직업에 있는 여자들에 비해 차별 받는 거 아닐까?
뭐,, 기계적 50%는 반대,
수준 지켜보겠음
여성할당제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면,
"여성"할당제라고 칭하지 말고
"양성"의무할당제라 칭하고
남자 35% 여자 35% 의무 비율을 정하고
30%는 남녀 구분 없이 자율 경쟁 시키는건 어떨지 싶은데,
그런 정책은 어려울까요??
정확히 하죠. 그냥 여자라서 50% 입니까?
아님 정말 그자리를 감당 할수있고, 책임있는
능력자인데 성별이 여자인 사람이 50% 이라는
겁니까. 후자면 감내하고 또한 인정하겠지만
전자라면 뭔가 납득할만한 거리가 나오지 않는
이상 불협화음은 불가피 할텐데 말이죠.
군게에서 당직이라길래, 군대 당직서는거 반반 세우겠다. 인줄 알고 클릭했다가, 괜히 스트레스만 받고 가네 ㅋㅋㅋㅋ
참고로 남녀평등징병 하는 노르웨이가 40%입니다.
ㅋㅋㅋ 에이 이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시발 맙소사..
나도 여자지만 이건 아닌 듯.
당신들 엄마는 여자가 아닌가? 아내는 여자가 아닌가? 딸은?
사고자체가 썩었네ㅡㅡ
이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무지한 소리만 하고있네
이런 저질 기사에 선동되는분 있나요? 고위 당직자라고 했지만 대변인 둘에 비서실장에 홍보담당 몇 해서 15명 중 7명입니다 거기다 면면을 살펴보면 다 적합한분들입니다 문미옥 의원만 해도 포항공대 물리학 박사 출신으로 페미나치들과는 거리가 먼분들이지요 단면만 보시지 마시고 깊게봅시다
솔직히 말해서 50퍼센트가 되는게 문제라기보단, 어떻게든 50퍼센트를 채우려고 무능력자까지도 중용할까봐 걱정이네요.
능력있는 사람이 50퍼센트 넘어서 그 중에 선발한다면 저따위 공언따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잘하는 사람 뽑고 뽑다보니 여성 당직자가 50%더라...라면 뭐 할말없죠.
근데 50퍼센트 무조건 채우려고 발악하다가 예를 들어 윤진숙 같은 인간을 쓴다고 치면...
헬게이트 오픈입니다.
워딩을 꼭 이렇게 해야만했을까..
그냥 능력있는 여성분들 선발했습니다!
만해도 능력자분들이 알아서 통계내고
우와! 문통이 공약 지켰어!! 대박!!
이러지않았을까요?
같은 결과라도 말에따라 이해의 결론은 달라지는데.. 굳이 공약이행을 어필해서 무덤파는 모습같아서 씁쓸하네요.
LG 마케팅팀을 영입 해보세요;;
역차별이라는 부작용을 감수하고라도 여러 해외 선진국들이 고위직이나 정치권에 여성할당제를 채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에 성역할에 관한 편견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편견이란 집단을 이끌거나 책임 있는 자리에는 남성이 적합하고, 여성은 상대적으로 따르거나 보조하는 역할에 적합하다는 편견입니다.
이런 편견 때문에 강제 할당 없이 사람을 뽑으면 자연스럽게 남성을 중심으로 자리가 채워지게 돼 있습니다.
이건 누가 일부러 여자들을 배제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겁니다. 여성이라는 인재풀을 처음부터 100프로 활용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이번 대선 후보들 15인 가운데 여성이 단 1명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였죠.
오히려 여성이 반 가까이 됐다면 그것이 신기한 일로 여겨졌을 겁니다.
만약 편견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어떤 외계의 존재가 이를 봤다면 대번에 '왜 남자 밖에 없냐'는 질문부터 던졌을 겁니다.
요새 학교 선생님들의 여성 편중으로 말들이 많은데, 일선의 선생님들은 여자가 많지만 교장이나 교감은 남자가 절대적으로 많은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여기서 할당제에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도 그런 편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여자를 50으로 강제한다니까 이러다가 무능력한 자들을 임명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을 하는데
여자를 50으로 강제한다는 얘기는 반대로 말하면 남자를 50으로 강제한다는 이야기도 되거든요
그런데 남자의 50에 대해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고 있죠.
남자는 응당 좋은 인물을 뽑을 거라고 믿고 여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걱정은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윤진숙 같은 이를 예로 들며 우려를 표하는 것도 부당한 일이죠.
그건 지난 정부의 인사검증(혹은 박근혜의 안목이라고 해야 할까요?)에 문제가 있던 탓이지 여자를 강제로 뽑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남자도 탐탁치 않기는 매한가지였습니다.
할당제를 통해 뽑힌 여성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지만
반대로 할당제가 없다면 뛰어난 여성이 등용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좋은 여성 의원들, 할당제가 없었다면 그 중 어떤 의원들은 지금 그 자리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사람만 보고 뽑아라
블라인드인지 뭔지를 하던 여튼 사람만 보고 뽑아라
그러면 여자100%를 만들어 놔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도대체 왜 그러냐
능력있는 인재라면 여성 남성 가릴 것 없이 채용할 것이고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만 하시면 되는 걸 왜저리 삽질하나 모르겠네
이건 아닙니다
여자라서 박근혜 뽑는 소리하네
군대도 여성할당제 하자!!
우린 그 자리에 걸맞는 지성과 교양, 그리고 "실력"을 갖춘 사람을 원하는것 뿐 그게 남자든 여자든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거죠.
기계적으로 50%를 여성으로 머리채우기를 한다면 거부감드네요.
여성이니까 50프로 채우겠다?
남성 여성 가르지 말고 제대로 일할사람으로 채우세요
여자가 압도적으로 잘하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퍼센테이지로 넣지 마세요
여자 50%로 채우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함량 미달인 사람을 고용하게 되면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군대랑 3d업종 기타 기피직 50프로 여성하면 저거 인정해준다
성별 할당제 좀 없어졌으면..
할당제는 절대 평등을 가져올 수 없음.
능력만 있다면야.
그저 50% 맞추기위한 임명은 아니라는거 알지?
이건 반대, 병맛 행보인듯
여성 인권 신장이라는 패러다임이 자꾸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세상이 미친건지 일부러 저러는건지..
근데 저런말을 할정도라면 그동안 남자가 매우 우세하게 당직이 되어왔단 소리인데...
능력으로만 뽑았는데 남자만 우세하다?? 이건 능력으로만 뽑지 않았다라는것과 동일한 말인듯하고
누구말을 들어줘야할지 난감하네요
현행은 문제가 있고 기계적50프로도 문제가 있고...
일단 좀더 지켜봐야겟습니다
그만해 X발 ㅡㅡ
여성 98%의 입지가 낮아지는게 눈에 보인다....
우리동생도 취직해야 하는데 ㅠㅠㅠ
여성 비율을 특정 퍼센티지에 맞춘다는건 정말 기계적인 평등입니다.
처러라 선별할 때의 기준? 또는 앞으로 민주당이 해야할 업무에 여성들이 필요한 비중을 늘려나간다는 취지의 발언이라면 훨씬 공신력도 있고 반발거리가 줄죠...
막무가내로 여성을 어느정도 이상은 비율을 맞춰서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그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가 빠진 발표는 제 경험상 언제나 사기였습니다.
이건 아니지..
어후.. 누가 추대표한테 이것좀 보내줘요.. 오유인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고, 공감하실 버니 샌더스의 영상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23369
https://www.youtube.com/watch?v=n7a_DdmiFUA
미쳤네. 능력위조로 뽑는게 아니고 성비율 위주로 뽑는다는 거잖아.
저거 막아야 합니다.
여성대학 없애고 현장 용접근로자 50%로 성비율 맞춘다고 하면 인정하겠습니다.
50%나 쓸 여자당직자가 있기는 한건지..
아무나 막갖다쓸라그러시나..
여자들 능력있는 사람 중용하는건 절대 찬성하는데
무슨 할당제처럼 능력도 없는 여자들 자리에 앉히는거라면 절대 반대
추미애씨 정신차려요
지금 당원들 무시하나요?
민주적으로 결정안할꺼에요?
시발 무슨 한국남자는 그냥 다 양보만 하면서 살아야하는거야
조깟네 시발
이건 좀 많이 아닌데 미애언니...
능력은 되는데 여자라 못하고 있던사람 기용하는거 대찬성!!! 하지만 능력도 없는데 머릿수 채운다고 낙하산 뿌리느거 절대반대!!
낙하산때문에 그자리에 가고싶어도 능력을 갖추었어도 그자리를 뺏기는 사태가 일어난다면 이게 옳은세상이냐? 이게 나라냐고?? 안그렇습니까??
남여가 뭐가 중요합니까? 성별이 문제가 아니고 능력있는 사람이 제한 받는일이 발생하는것이 문제이지... 안그렇습니까?
아 여자가 임명되니 여자에겐 유리하겠네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냥 여자가 아니라 페미 여자를 원하는 겁니다. 같은 여자라도 이퀄리스트면 적입니다. 남자보다 더한 적이죠. 페미도 좋지만 너무 강성은 반대한다 이런 거 안 통합니다. 페미의 한 울타리에서 메갈부터 정의당부터 여성 민우회 다 뭉칠 수 있습니다. 다만 밖으로 취하는 스탠스가 다를 뿐이죠. 그러나 그거에 동의 안 하는 여자는 철저히 제외됩니다.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건 비단 한국 페미 뿐 아니라 타국서도 페미 전반에서 나타나는 면모라 처음 같이 여성이 주도하는 민중 운동을 시작했던 아나키스트 비롯 다른 여성 운동가들이 페미 진영을 떠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게 페미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고 한편으론 페미를 절대 끊어내지 못하는 이유죠.
위험직종, 3d 업종에는 할당제 안하면서 고위공직, 사무직엔 여성할당제 하라니.. 저게 사람인가? 양심이 있는건가?
정치에 관심가질 여유 없는 저소득층 여성들을 페미니스트들이 돌봐줄까요?
뭐 남성인권이야 더더욱 안중에도 없겠지만.
50%를 채운다고 하면 될만한 사람을 끌어와서 앉힐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약 맞추겠다고 최순실이 같은 사람을 데려다 쓸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자리에 앉아도 될만한 사람들을 게리고 오지 않으면 역풍 불테니 그렇지는 않을거라고 예상합니다.
누가봐도 능력이 딸리는 여자들을 데리고 오겠습니까? 그자리에 능력이 70이 필요하면 70이상인사람들을 데리고와야죠.
저 여자고 민주당원인데요 이러면 기회 과정 결과 다 정의롭지 않은거같은데요...
능력도 안되면서 여자라고 써주면 문제인데....
그냥 인재를 뽑으시오 인재를...
일 잘하고 윤리적이면 되는거지 성비가 뭐가 중요하오?
교직사회에 여초현상이 심각하다는 기사에 달린 베플들이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