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eos 필카때 3, 30v의 시선입력을 경험해본 기억으로 썩 실용적이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안경 착용자였기 때문이죠.
아, 물론 어떤 안경 착용자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했다. 라고 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은 그랬습니다.
결정적으로 1v에는 시선입력이 없었습니다. 정말 유용하고 거의 모든 사용환경에서 정확도가 높았더라면 빼먹을 이유가 없었겠죠.
R3 처음 루머에서부터 시선제어 기능을 들었을때 과연 진보했을까? 기대반, 의심반이었습니다만,
두꺼운 알이 들어간 안경 착용자인 저로서는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https://cohabe.com/sisa/2240319
시선제어는 기대 50% 정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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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플레스가서 안경쓰고 사용해봤는데 센터쪽은 잘잡던데
주변부로가니 시선제어 오차가좀 커지더라고요
시력은 -5.5정도
어차피 원리는 같을 텐데요.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었을지가 관건이 될듯합니다.
저는 차라리 엄지를 그냥 카메라에 대고 드래그하듯, 즉 마우스패드처럼 엄지로 조종하는 형태로 만들어버리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해보네요.
엄지 조작은 r3 af-on 버튼이 그런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