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R3부터는 이 기능이 쓸모가 있을듯 싶어요.

1Dx Mark 3부터 들어갔던 스마트 컨트롤러 AF-ON 버튼인데요.
1Dx Mark 3은 광학식 뷰파인더 모드로 촬영시 그닥! 의미가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AF 초점 포인트가 뷰파인더 영역을 많이 차치하지 않다보니....
라이브뷰 이외에는 쓸일이 많지 않았는데요.
이번 R3부터는 EVF나 후면 LCD나... 거의 화면을 90% 이상 차치하는 AF 초점 포인트가 있기에
R3 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될듯 싶습니다. 영상용으로는 너무 좋았던 기능이었는데
사진 촬영할때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선제어 AF 보다는 이 기능이 더! 와닿습니다.
추후에 R5 Mark 2에는 과연~ 들어갈지는 모르겠네요. R6 Mark 2는 왠지.... 급나누기 때문에 들어갈 확률이 0% 일듯요.
이번에 r6/r5 펌업 내용을 보니까~ 캐논 답지 않아서 놀랍기도 하고요.
아마! 캐논은 신상 미러리스를 3~4년 기준으로 내놓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다! 필요없고~ 전세계적으로 빨리! 방역지침을 잘 지켜서 위드 코로나로 전환했으면 좋겠네요. ^^;
현재! 생산물량이 딸려서 R3을 돈이 있어도 못! 구하는 실정인지라......... 답답하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