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정상인 것을 구하는 것도 문제지만,, 일단 이건 그런걸 구할 수 있다고 해놓고
노출계 없는 바디를 과연 나같은 초보자도 쓸 수 있을까? 결국엔 내치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고수들은 광량에 따라 정해진 조리개값과 셔속값이 훈련이 되어서 쓰는데 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던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는 힘들 것 같고
방법은 어플노출계로 찍는 방법과 외장노출계를 쓰는 방법이 있을텐데
아 이러려면 뭐하러 불편하게 올드바디를 쓰나 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호기심에 써보려다가 괜한 고통을 수반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안좋은 바디 걸려서,,ㅎㅎ)
가끔 M3나 M2, M4 로 좋은 사진 올리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저같은 초보자에겐 뻘짓일까요?
초보자일수록 장비빨이죠
a1사셔요
어떤 필카인가요?
저도 쓰는데유. 좀 번거롭긴 하지만 요즘 폰 노출계 앱이 좋아서 전혀 문제 없어유.
원바디 원렌즈 정도는 하나쯤 있으면 또다른 재미가 있네유.
시력 좋으시면 바르낙에 침동 크론도 아주 좋습니다.
시력 장난 아니게 떨어졌어요,, ㅠㅜ
바르낙은 시력이 좋아야. ㄷㄷㄷ
M3 싱글스톡 강추 드리고, 아니면 M4 구하세유.
M3 도 선호되는 시리얼이 있나요?
상태 좋은 올드바디를 사용하는 만족감은 어느 신형바디 못지 않습니다
저도 초보지만 작은 노출계를(고센 디지식스) 같이 사용하고 있고
조금 불편하지만 M3를 사용하는 만족감이 더 큽니다
핫슈에 끼워쓸만한 작은 노출계는 없을까요?
보이그란더 VC II 가 있습니다
어차피 필름도 스캔파일로 받아 보정하면 되니까 어느 정도만 노출 계산해 찍으면 크게 망치는 일은 없더군요.
노출계 있는 바디들도 종종 노출이 맘에 안들때가 있긴해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