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이사간 부부의 사연.jpg (혈압주의)

애초에 짤랐다가 가끔 한번씩 초대해주면 고맙다고 굽신거리는데
마음 약한 사람은 그게 잘 안되죠 ㄷㄷㄷㄷㄷ

처음부터 처신을 잘못 했네 ㅋㅋㅋ
네이네이 호구처럼 해주다 갑자기 선 그으면 당연히 말 나오지

와우....

나도 제주도에 3년살았는데 진찌 저렇다는 ㅋㅋㅋ

반전이 없군요.
마지막에 펜션 차렸다 하는줄 알았더니..ㅎㅎ

에고, 저런 ㅉㅉ~
나이 들수록 저에게 점점 더 무겁고 뼈저리게 다가오는 말(영국 속담):
"세상에 공짜는 없다."

ㅋㅋㅋ 진짜 생각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자기에게는 한번인 일이 누군가에게는 일상이라는것을…
주차문제도 그래요. 남의 땅에(도로아님) 주차해놓고 빼라고하면 한번밖에 주차안했는데 너무한거 아니냐고 오히려 성질내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둘리인줄 아는 인간들 ㄷ ㄷ

주작 같음
요즘시대에....

와씨 진짜 이럴것 같음요.
친구가 제주도에서 사업하는데 내려가면 자기 친척 지인들이 연중 자주 놀러와서 아예 차 한대(준중형) 뽑아서 아무나 운전으로 보험 까지 박아놨다고 와서 타라고 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놀러가서 신세 지길래 이럴까 싶어 그 다음부턴 연락 못하게 되더라구요

제주에서 첨만났던분이 내가 걍밥산다니까
제주갈치 먹겠다던넘ㅋㅋ
뻔뻔한 사람덜 많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