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도박과 가정폭력으로 이미지가 나락간 서세원
그러나 90년대에는 서세원쇼로 시청률 35%를 찍는 쇼를 진행했다
토크쇼의 진행방식은 일본프로그램을 배껴와서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주제로 얘기한다
그러나 이 토크쇼는 조커 머레이 뺨을 후려칠 정도로
서세원이 게스트에게 엄청난 인신공격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아까도 말했듯이 이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어마어마하기때문에
파급력도 상당하여 음반이나 드라마광고를 위해서 모욕을 참아가며 진행했다
그러던 와중 2002 한일 월드컵을 하던 도중
김남일, 송중국 선수 부모님을 초청하여 토크쇼를 하는데....
이당시 한국대표팀은 무적의 스페인도 무찌르고 독일과의 4강전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목이 엄청 쏠렸던 탓에 안보던 사람들도 서세원쇼를 지켜봤고
본인도 아니고 부모님을 데려다놓고 자식을 조리돌림하는 장면을 보자
"아니, 이건 좀 너무한거 아냐?! 더이상은 못봐주겠다!"
라는 의견이 쇄도했다.
그러던 와중에 2002년 7월에 우리나라에서 못만든 영화를 꼽으라면
꼭 나오는 영화인 긴급조치 19호가 개봉되었고 폭망했다
점입가경으로 서세원이 홍보를 위해서 방송사 간부들에게 뇌물을 뿌린게 들통나버렸다
결국 서세원은 국외로 빤쓰런을 했고
악랄했던 서세원쇼는 8월에 종영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런데 유재석이 인기를 얻게 된 계기가 된 프로그램이기도 하지.
는데 나중에 뉴스에 이름 오르내리고 ㄷㄷ
파란피부 성애자 2021/11/21 01:46
서세원은 잘 안봐서 그런지 떠오르는게 축배사이다 밖에 없었...
파란피부 성애자 2021/11/21 01:47
는데 나중에 뉴스에 이름 오르내리고 ㄷㄷ
한글은_찰지다 2021/11/21 01:48
그런데 유재석이 인기를 얻게 된 계기가 된 프로그램이기도 하지.
센트리건 선배 2021/11/21 01:48
사회가 돌아온 탕아에게 따듯해야
아직 돌아오지 못한 탕아들의 힘이 될 수 있는법인데
코울슬로 2021/11/21 01:53
서세원 돌아오라고? 뭔 개똥같은
루리웹-9415823243 2021/11/21 01:53
뭔 의도로 한 말임?
THEHYPE 2021/11/21 01:54
서세원이 그런식으로 목회자의 삶을 살려고 시도했지
그런데…!
오덕이중사(진) 2021/11/21 01:53
서세원밑에 양뭐시기가 배워먹지않았나
태사다르 약해요 2021/11/21 01:53
서세원이 영화 제작도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