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천 빌라 층간소음 상해 사건과 관련한 추가적인 내용

경찰 장비 개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방검복 상시 착용하도록 해야 할 듯. 물론 그보다 앞서 자질 개선부터 해야겠지만요.

지금 여경들은 상부에서 현장 출동 하지 말라고  할 것 같다고
여경들은 은근히 축제 분위기라는데. .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남여 두명이갔는데 남1은 밖에서 이야기 하고 있고 여1은 집에있다가 문제 생겨서 부르러갔다가 같이 못들어오고 집에서는 난리나고 이거 아님? 여기서 여1이 대응하면서 다른 가족보고 1층 사람불러와요 하고 시간을 끌었어야 한다는게 내 생각

이거 내용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면
피해자 3층, 가해자 4층 층간소음으로 피해자가 항의를 하자 가해자가 위협을 합니다 (반복)
저날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해서 결창출동하고 가해자를 다음날 출석요구를 한 후에 경찰은 복귀합니다
경찰이 떠나자 가해자가 다시 위협합니다
다시 경찰이 출동 경찰의 무장은 본문 1번
여기서부터가 진짜 빡치는 내용인데......
가해자를 경찰이 집으로 돌려보내고 피해자의 남편과 남경은 1층으로 내려가서 대화를 하고
3층에는 피해자와 피해자딸, 여경이 있는 상황에서
가해자가 칼을 가지고 3층으로 내려오자 여경은 그걸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1층으로 도주합니다
경찰이 시민을 버리고 가서 가해자는 피해자와 그 딸을 손쉽게 흉기로 무참히 찌릅니다
부인과 딸의 비명을 들은 피해자의 남편은 계단을 올라가고
남경과 여경은 1층에서 대기합니다 (어이없죠)
결국 피해자의 남편이 가해자를 붙잡고
119와 다른 경찰 지원병력이 올때까지 방치됩니다
가해자가 내려왔을때 피해자의 부인을 집으로 대피시키거나, 1층으로 대피시키거나 테이저건으로 쐈거나 했으면
일어나지 안는 사건이었죠
1층에 있던 남경도 시민을 지킬 생각이 없었던 것이 출동했던 여경하고 똑같은 놈이구요
그리고 인천 경찰서에서는
여경이 1층에 내려와서 지원을 빨리 불렀기 때문에 피해자가 안죽고 끝난거다 라는 개소리를 시전합니다
시민을 버리고 도주한 여경도 큰 문제지만, 경찰이 시민을 지키지 안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경찰내에 있다는게
더더욱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도로 위 운전자들은 운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초보랑은 다르게 예측 방어 운전을 잘합니다
경찰들도 출동 현장 예측 방어 경험이 적다보니
'저런 상황에서 2차사건이 발생 할 수 있다' 라는걸
숙지하고 대응했더라면 신속하게 방어했을텐데
경험이 없다보니 그냥 까악!하고 도망친거네요
경찰들도 잦은 훈련을 해야 합니다
너무 어의없는 사건이네요
아 욕하고 싶다..

이걸 정치적으로 몰아가려는 유튜버 있음

저 도망친 여경은 무슨 생각으로 경찰이 되고 싶었던걸까요? 그냥 책상놀이 하고 싶으면 경찰말고도 할 직업은 많은데….

이정도면 해고해야지 뭐 언제까지 철밥통이냐

당일 기사엔 "경찰관 없었다 (경찰 공식입장)" 라고 나왔다가 피해자 가족들이 경찰 있었다고 항의 한 뒤에
"경찰관이 있었으나  지원요청하느라 사건 발생장소에서 벗어났다 (2차 공식입장)"
그러자 피해자 가족들이 테이저건도 빼았겼다 라고 글 썼습니다..
경찰 공식입장 믿을만 한가요??

이참에 싹다 갈아 없어야지

어럽지 않다. 경찰은 경찰 다우면 된다.
여기에 남녀불평등이니 그런거 갔다 붙이지 말자.
경찰의 기본은 시민의 안전과 보호 아니냐.? 못하겠으면 다른직업 알아봐라.. 할 사람들 많다.

돌았네 아주
일 제대로 안하면 잘라야지
철밥통 믿고 탱자탱자하니까 이지경된거 아녀?

철저히 경찰입장??

내돈으로 사설 경비원을 고용하는거라면 저딴 세금흡수자를 쓸까요??

지 몸만 지킬줄 아는게 경찰이냐? 개x끼도 교육시키면 범인 문다.
니미 죄다 공뭔한다고 몇천대 일 이나 되는 공무원고시 보더만
정작 몸편하게 강철밥통 끼고 살고 싶은 적당히 대가리 좋은 이기주의자들만
공무원인 나라꼬라지가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