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분란 일으킬라는거 아니구요.
니콘보다는 캐논 친화적인 일인중 한사람으로써 궁금해지네요.
저도 소싯적엔 캐논 니콘 펜탁스 등 실력은 쥐뿔도 없으면서 여러가지 써본 입장에서
그냥 의문이 들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캐논 알쓰리가 니콘 지나인보다 나은 면이 대충 동영상과 아이 에이에프 인가요?
캐논은 먼 생각으로 2400만 화소를 680만원이 싸다고 내놓은 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이 680만원이지, 왠만한 일반인들 아빠진사들은 엄두도 안나는 가격이죠.
쪼금 뻥 보태서 한 10년전만 해도 중고차 그냥 그런거 한대 살 가격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니콘 지나인이 얼마나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심지어 그거보다 알쓰리가 비싸단 거죠.
어느 회사가 좋네 어느 회사가 낫네 관심없습니다.
그냥 캐논의 정책이 이해가 안가서 쓰는 글입니다.
시장이 줄어서 가격을 올려서 순이익을 올리겠다?
이게 말이 좋아 그런거지 소비자들을 완전 병신취급하겠다란 것과 일맥상통하다고 보거든요?
솔직히 일반 초보진사 입장에서 연사고 뭐고 필요없구요.
아이 에이에프 그냥 있으면 좋다 수준이구요
동영상? 뭐 좋으면 좋다 수준, 거추장스런 세로그립 일체형
왠지 손해보는거 같은 저화소.
경쟁사들에 비해서 세상이 변했는데도 스팟측광이니 셔터음이니 안넣어주는 패기
그러면서 모르쇠 고가정책.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 생각이 드네요.
저도 뭐 디피쪽 회사를 다녀봐서 하는 얘기인데
솔직히 색감 이거 숙련된 3,4명의 인원이 중요한거거든요.
그 숙련된 3,4명을 얻기가 어려워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데요. 심지어 연봉도 별로 안줘요.
뭐 일년에 몇억씩 버는 의사들 비하면야 새발의 껌 수준인데
문제는 이게 시간이 걸리는건데, 니콘이 이쪽으로 약했다 보는데 요새는 또이또이...
그렇담 캐논은 결론은 배짱장사 한단 말 밖에 안되는데...
그게 기분이 나뻐서 한글 써봅니다.
https://cohabe.com/sisa/2238312
근데 제가 궁금한게 니콘 지나인보다 캐논 알쓰리가 뭐가 좋은건지 명확한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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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보급기 화소 비슷한거 쓰심 됩니다. ㅎㅎ 저에게는 어느정도 장점이 보이는 버디네요 특히 화소로만따지면 1dx급도 2천만 화소대입니다.
얼마나 프로시길래 장점이 보인다고 하시는지 모르고
또 실제로 프로시니 그런 말 하시겠죠.
그럼 캐논은 프로만 상대하고 매스는 버린다는 말인가요?
원디엑스가 나오던 시절과 지금 세상이 틀립니다.
이런 댓글 나올줄 알았어요.
회원님이 기분 안 좋으신거처럼 저는 제 관점에서구요. 프레스용으로는 좋아보이네요. 연사 안쓰신다 하니 이 바디와는 안맞으실거같은데요. 1dx들이 14연사 나오는데 기계셔터로 12연사면 조금 떨어져도 … 저는 아직 전자셔터는 안써봤지만 스펙상으론 30까지라고 써있네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요런 바디들이 현장에서 엄청 빠릿빠릿합니다.
예 뭐 스포츠 기자라도 하세요?
그럼 30연사니 뭐니 필요하시겠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스포치 기자가 전국민 비율 몇퍼센트일까요?
0.01퍼센트는 될까요?
그럼 그런사랆들 기준으로 정책을 메기는게 맞을까요? 안맞을까요?
그런얘기를 하는건데 본인은 0.01퍼센트니 상관없다?
아니 요거 못 사서 화나신건가요?? 공격적이시네 ㅎ
댁보단 살 여유 있을듯한데
공격적이라니요?
애초에 그런 사람들 쓰라고 나온건데 대체 뭔 소리를 하세요 …
네 많이 사세요
아시다시피 캐논은 다양한 라인업을 생산하고 있고 R3는 프로 라인입니다. 보급기 라인에서 캐논 점유율이 높습니다. 프로나 아마추어나 일반 대중이나 각자 맞는 가격대 상품을 사다 쓰면 됩니다
그러니까 그 세세한 가격정책이나 전반적인게 이해가 안된다는건데
하나 마나 한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국가정책도 아니고 소비자시면 이해를 할 필요가 있나요. 안 쓰면 되지
이해를 하던 말던 제가 여기서 제 생각을 올리는데
그쪽이 뭔데 나보고 쓰라 마라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제 생각을 쓰는건데요? 이게 님 개인 홈페이지입니까?
먼소리인지? 쓰네 마네는 님이 먼저 한거 아닌지?
내가 언제 여기가 내 홈페이지라고 랬나요?
님 기분 좋으라고 캐논에서 싸고 좋은걸 만들진 않겠죠.
분란일으키는 글 아니라고 쓰셨지만 리플은 분란일으킬려고 쓴 글로밖에 안보입니다.
글쎄요.
이 글이 기분나쁜 사람한테는 분란 맞죠.
저도 제조업 개발자였는데요.
예전에 지금 알파이브나 알쓰리 위상에 걸맞거나 그 이상의 위상이 있던 캐논의 오두막이 있었죠.
신품 280 정도.
자 그럼 지금 보면 알쓰리는 거기 400이 더해지네요.
긴말 안하겠습니다. 원가가 그때보다 올랐을까요?
심지어 경쟁사가 월등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내놓은 마당에
심지어 더 비싸다?
이럼 당연히 문제 제기 할수 있는거죠.
그걸 분란이라고 보시니, 저랑 관점이 틀린걸로 보겠습니다.
문제제기를 하고 싶으면 캐논글로벌이나 캐논코리아로 보내시면 됩니다.
그냥 본인 생각엔 저스팩바디가 비싸게 나와서 화가 나신 모양인데 님한테 억지로 사라고 한 사람도 없는데 공용 게시판에서 분노글을 써서 타인이 눈쌀찌푸리게 하는 민폐를 저지르고도 뭐가 뭔지 모르시나보군요.
캐논에서 r3제작할때 님같은 초보말고 프레스 위주의 바디로 개발한건데 왜 초보인님이 이해를 하네마네 기분이 좋네마네하고 분탕질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여기 리플 달린거보니 집에 우환이 있으신가봅니다.
초보일반진사시니 그렇게 생각되시나 보죠
이해를 못하겠으면 남들이 하는 말도 들을줄 알아야합니다
고감도 상황에선 당연히 화소 낮은게 유리하죠
라이팅 안들어가는 상황 가정하고 접점 찾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4500만이랑 2400만이랑 숫자로 보면 커보이는데
실제 사이즈는 얼마 차이 안나요
근대 이런걸 떠나서 걍 화내지 마시고 용도 맞게 쓰시면 됩니다
좀 기분나빠 한마디 적습니다. 차로 비교하면 예를들어 벤츠 s.클래스가 젤 기본이 1억부터해서 마이바흐까지 가면 몇억인데 차가 생긴거 비슷하다고 왤케 비싸냐고 하면 어쩌란건지. 싼거 사서 기능에 충실하게 이동에만 지장없는 자기한테 맞는 차 타심 되죠. 그게 뭐 기분 나쁠 일인가
ㅋㅋ왜이렇게 화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