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능력자들은 권총탄도 제대로 못막는데
대전차 로켓을 맞고도 좀 아프다는걸로 끝나는 우보긴을
셋이서 진짜로 거의 죽일뻔 했음
방심 안하고 치사성 독을 사용하거나 목 물어뜯었거나 동료 한두명만 더 왔어도 이겼음
어지간한 능력자들은 권총탄도 제대로 못막는데
대전차 로켓을 맞고도 좀 아프다는걸로 끝나는 우보긴을
셋이서 진짜로 거의 죽일뻔 했음
방심 안하고 치사성 독을 사용하거나 목 물어뜯었거나 동료 한두명만 더 왔어도 이겼음
맥주 마시는 팁 없었으면 벌레쟁이한테 끔살 당했음
우보긴 스타일이 강화계답게 일단 맞아보고 대처한다라 쟤네 셋이 진짜 상성 안 좋았는데
그걸 무력만으로 이겨낸게 미친 것
방심이 가장 큰 문제 아니냐....
우보긴 아니었으면 두명정도는 잡았다
넨능력이 오묘해서 그럼
방심이 가장 큰 문제 아니냐....
맥주 마시는 팁 없었으면 벌레쟁이한테 끔살 당했음
우보긴 스타일이 강화계답게 일단 맞아보고 대처한다라 쟤네 셋이 진짜 상성 안 좋았는데
그걸 무력만으로 이겨낸게 미친 것
목위의 무력만으로...
지금와서 우보긴이 너무 강해졌음
근데 프로란 새끼들이 방심하다가 줄줄이 털리는 점에서 문제가 있는 놈들이긴 했음
실력 자체는 분명 이름값하는 느낌인데
어찌보면 우보긴의 약점을 암시하는 놈들이기도 했음
들개의 이빨에 마취독이 아니라 즉사독이 있었더라면
거머리가 즉사용 거머리를 심었더라면
하필 고문을 좋아하는 놈들이라서 우보긴이 머리만 움직여서 다 죽인거지
시즈크 말따마 마음만 먹었으면 우보긴 쉽게 죽일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