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자조차 꺼려했던 물건

우리나라에는 건들면 안 되는 사람이 세 명 있다.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그리고......... 나.

충무공 가문 정말 시끄러움
일단 저 유물 관련해서는 명백히 종부 잘못임
대체 누가 그걸 살것이라고, 사업 담보로 쓰려고 했는지 배짱도 좋음 나쁘게 말하면 돈에 눈이 멀었고 수완도 꽝
그러나 종친회도 잘한거 없음
젊었을때부터 지병있던 종손을 돌아가실때까지 종부가 간병한건 일언반구도 없고;
그렇게 아들이 필요하고 후사가 절실했으면 젊을때 후사를 잇게끔 도와주던가, 아니면 돌아가시기 전에 양자입양을 하던가
손 놓고있다가 돌아가신 직후에 양자 입양해서 대를 잇고 재산까지 양자한테 물려주라고 하니 종부가 빡이 안침?
가문,체면밖에 모르는 사람들같음 박정희 현판문제도 그렇고
피카츄 배나 만져야지

대부업자 : 야이 ㅅㅂ 나도 이짓은 안해 ㅡㅡ

종손은 보통 양자를 들이지 않나?

이건 잊을만하면 올라오네ㅋㅋㅋ
며느리 100%잘못도 아니고..종친회가 또라이들.. 쫌 알아보고 올리시지

보통 인간들이 사는 세상은 절대 악 절대 선의 구분이 별로 없음.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게 인간임. 그런데 그 선을 넘느냐 마느냐. 선을 넘었으되 이해가 되느냐 안되느냐. 이해가 안되는데 그래도 정상참작 할 부분이 있느냐 없느냐 .의 문제임. 종부 VS 종친회인데 종친회도 선 세게 넘은게 있음. 박정희 현판 VS 숙종 현판. 누가 봐도 숙종 현판이 역사적 의미가 더 크지 않음. 그런데 박정희 빠 스러운 모습도 보임. 실제 종부가 선을 넘은 것도 사실이고 저렇게 한건 온 국민한테 비난 받을 일이지만 종친회도 뜯어보면 그렇게 잘하는 것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