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와이프, 3살 아들
3명에서 갔는데
삼겹살집이었습니다.
식당..
사장님으로 보이는 아저씨 인사도 없고
저랑 아들래미 아래위로 훓터 보더니
몇명이냐 물으시길래
3명입니다. 하니
자리 없다고 하네요.
옆에 주인집 사모님 같은분이 2층에 자리있다며 하니
주인집 아저씨 사모님께 눈치를 주더라구요
더럽고 치사해서 그냥 참고 나왔습니다.
1층에도 자리있는거 보고 들어 갔는데
거부 당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더라구요.
아직도 이런 식당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 기분은 엄청 더럽더군요.
사모님처럼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3번이나 2층에 자리있다고
하시는데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는 참..
https://cohabe.com/sisa/2238165
식당에서 문전박대 당했습니다. txt.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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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네요. 들어갈때부터 좀 그렇더라구요
평일 저녁엔 손님 없는 식당입니다.
왜 그러셨을까..?
딱 얼굴에 돈안되겠네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참고로 술집아닌 식당이었습니다;;;;;;
참 의야하네요.
요즘같은 때에 먹고살만한가 봅니다.
애가 3살이라서 그런걸까요.
그런데 3살 아기면 고깃집에 따라서 그다지 좋지 않을 수 있죠.
주인이 배가 불러서 그런 거에요....
이유가 애기랑 같이 가셔서 조금 먹을꺼 같다는 건가요? 거 어느집인지 곧 망해서 좆되야겠네요
그런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건 알죠. 근데 그런마인드로 장사하는게 맞나요?
저도 24살때 장사했던 사람입니다.
그런집 망하게 만들어야죠.. 법적으로 식당맘이긴하조... ㅋㅋㅋㅋ 다만 그러면 망해야죠... 좆마난 쓰레기 마인드 사장새끼 같으니라고...
처음으로 간 식당이었는데 참 너무하다는 느낌을;;;;
함 밝히시죠 어느동네 어디인지... 소문나야 정신차릴꺼 같은데 손님을.아래위로 꼴아보는 꼬라지도 그렇고....
진짜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더군요. 솔직히 자리없는게 죄송한건 아닌데 아주머니랑 자리있니없니 하는 꼬라지가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그런식당 음식은 청결하겠어요?
곧 폭삭 망할겁니다.
솔직히 한빵에 보낼수 있는데 참습니다. 집주변 식당이라.
노키즈존인가요??
아니요. 그식당안에 애들 좀 있었습니다.
어린이가 유난하지 않았다면...
식당주인이 이상한거고...
애기 이제 33개월인데 너무 내성적이라 탈입니다ㅠ
알 도리가 없네요.
애기 데리고 손님 많은 곳은 일부러 안갑니다.
괜히 늦게 먹고 피해 갈까봐요
네 그거야 뭐;;;;;
시간 지나면
그런 가게 망할겁니다.
그냥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