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어서 개를 한마리 키우는데 어떤 놈인지 거시기(?)를 해서 올해 초 4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어미개 포함 5마리 ㅠㅜ
소위 덩치도 작은 족보없는 똥개다보니 아무도 안데려갈려고 해서 결국 다 키우고는 있는데...
1이 5가 되었는데 5가 몇으로 늘어날지가 겁이납니다 ㅠㅜ
요놈들 벌써 커서 어미보다 덩치가 더 큰데 노는 모습 보면 어미랑 민망한 행동(?)으로 노는걸 봅니다.
지네들 스스로 근친 교배(?)를 할까요?
여기서 더 늘어나면 정말 곤란한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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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한마리가 다섯마리 되는건 순식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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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개들 그냥 두면 어미개랑 ㅎㄷㅎㄷ해요... 아예 떼 놓아야 합니다 ㄷㄷㄷ
헉;; 같은 울타리안에 풀어 키우는데... 아~ 진짜 걱정입니다 ㅠㅜ
분양하셔야...ㄷㄷㄷ 좁은데 두시면 근친도 함..
분양이 안되요. ㅠㅜ 애들은 귀엽게 생겼는데... 큰 개만 선호하네요
어떻게든 분양 하시고 그게 아니라 쭉 키우실거라면 중성화 하셔야죠;
중성화 수술 비용이 얼마일지...;;;
한마리당 20만원 ~ 30만원 할거에요 ㄷㄷㄷㄷㄷ
수컷중성화는 10안쪽.....암컷은 30정도 합니다.
헉;; ㅠㅜ
그래서 개족보라고 하죠. 개들 사이엔 애미애비도 없데요 ㅋㅋ
그건 고양이도 마찬가지에요 ㄷㄷㄷ
다 키우실 거라면 암컷은 다 수술 시켜야죠.
거세 시켜야됩니다. 암컷 2마리중 한마리만 생리해도 다른암컷이 숫컷인양 올라타더라고요.
똥개면 개장수에게 팔면 됩니다.
중성화 시키세요~
저도 한마리시작해서 15마리까지 늘어나봤습니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머리 뽀개질거같아도 걔네들 보고있음 정말 행복했었는데~~~
개들 근친은 어쩔수 없지만 개체수 늘어나는게 싫으시면 애초에 막아버리시면 됩니다
그래도 분양하셔야죠...주변에...
제가 생각해도 분양이 답입니다 ..시골에서는.우리사춘형네 집이 처음에 두마리였는데 나중에 10마리가 넘어서 개판오분전이였습니다 ..... 사춘형두 답없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분양으로 마무리졌습니다....
분양하고 싶어서 주변에 이야기를 해도 안됩니다. 개 품종부터 물어보거나 크기 물어보면 끝!! ㅠㅜ
좀 다른 얘긴데요,
햄스터 두마리 키웠더니 한6개월만에 20마리쯤 되더군요.
정말 무섭게 늘어납니다.
그러더니 숫자가 다시 줄어드는 신비로운 일이 생겨서 잘 살펴보니,
지들끼리 잡아먹더군요.
그 사실을 알았을때의 공포감이란...ㅡㅡ;
전 한마리 키우는데 다행이네요
헐;;;;
한 마리 오만원~~~!!!
개~~파라~~~
ㅎㄷ ㄷ ㄷ ㄷ ㄷ ㄷ
후배가 산에서 주인잃은 강아지 대려갔다가 2년지난 지금 30마리 정도라네요 사료값이 어마어마하
와 자연의 힘이란...
예전에 회사에 오누이개를 키웠는데 숫컷이 여동생을 거시기해서 딸을 낳았는데 딸 거기냄새를 맡더니 발기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빗자루로 디지게 때린 기억이 있습니다 개족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