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2주격리하면 일상복귀가능한 무서운질병 코로나

백신맞고 코로나 걸렸다 나은 사람보다 후유증 심한사람들이 더 많음

하루 20명 이상이 계속 돌아가시고 있는데, 이런 뇌피셜을 전파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그런 모든 경우의 수를 통계내고 조사해서 의학적인 결론을 내리고
백신을 어떻게 접종할지, 어떤 치료를 할지 보편적인 결정을 하는게 "의학"입니다.
주워들은 카더라로 전체를 해석하지 마시고, 보편적인 결정에 따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사망자는 80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자..

그래서, 80세 이상은 돌아가셔도 상관없다는 의미인가요?

이상하게 말꼬리를 잡으시네
특정부류에게만 위험한 질병이라는 말을 했더니
그 특정부류는 죽어도 된다고 해석을 해버림

말꼬리를 잡는 게 아니라 위의 본문 과 댓글 의미를 모르시나요?
백신맞을 필요 없다는 걸 설파하시고 있는 분께 글 단 거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80세 이상이 대부분이란 말을 무슨 의미로 적으신 건가요?

뭘 말하려고 할까요? 외로우니 댓글과 관심 좀 부탁한다는 말을 힘들게 돌려하는거겠죠...

치명율이 독감보다 좀 높은 수준이었고
중증과 사망자는 80세 이상 고령층에만 쏠려있었습니다
공포는 아니였고
선별봉쇄로 대응했어야 했습니다
물론 그게 지나고 나서 알게 된거지만

선별봉쇄로 대응이요? 우리나라 전면적인 봉쇄한적 있어요?
광범위한 진단 검사와 역학조사로 확진자와 접촉자 위주로 격리 조치했잖아요?
감염자 이마에 자동으로 뭔 표시라도 나타나나요? 뭘 더 어떻게 했어야 하죠?

아.. 지친다..

공포가 아니였다뇨. 그당시 중국에서 사람들 픽픽 쓰러지는 뉴스 나오고 그래서 공포심이 얼마나 심했는데요. 그리고 실제로도 걸린 사람들 후유증으로 후각을 6개월정도 잃었었구요.
대응 방법은 워낙 새로운 질병이니 그건 시행착오인거죠.
그리고 지금 변이가 되어서 걸린 사람도 4~5일정도 고열과 기침으로 고생하지만,
여전히 노령층에서 걸리면 병원에서도 상태를 지켜봅니다 폐렴으로 가는지 그냥 낫는건지 말이죠.

그때는 공포가 맞았지만
지나고나서 보니 그게 아니였죠?
아니였다는게 지금의 판단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