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병아리 6마리사서
잘키우디 한마리씩 병이걸려 3마리 죽고
첨엔 이유도 모르고 죽어가는것만 보고있었죠
약을 먹여야된다길래
약사사먹이고 닭장소독하고
이후로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었는데
또 한마리 이유없이 죽음 ㅠ
최정예 2마리 남았는데. 둘다 수탉 ㅋㅋ
알낳아 먹을려고 키운건데
근데 한마리 이유모를 동물에의해 또 죽음 ㅠ
2주뒤 또 한마리 죽음 ㅠ
알고보니 동네 개새끼가 죽인걸로 밝혀짐
고소하기도 그렇고 그냥 말이라도 해야겠네요
결국 올해는 실패
닭을 낮에는 풀어놓고 키우는데
엄마가 치매가 있으셔서 풀어놓고 저녁에 가둬야 되는데
잊어버리고 그냥 두심. 또는 놀러 가심
사람 없으니 개가 물어 죽인듯
맘이 아푸네요
괜히키워 아까운생명 죽인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내년에는 한번더 잘키워 봐야겠네요
https://cohabe.com/sisa/2237342
울집 닭이 다 결국 다죽어버렸네요
- 말딸, 번역) 타마모가 볶음밥 해주는 만화.manga [5]
- Gu5tr@ns | 2021/11/20 20:17 | 452
- 한지민 근황 [6]
- 정삼솔 | 2021/11/20 18:27 | 1520
- 불 보고 마음의 정화하세요 [8]
- 소피블루 | 2021/11/20 16:31 | 992
- 일본 라노벨에서 스토리 개연성을 만드는 방법 [12]
- 고장공 | 2021/11/20 14:09 | 1333
- 미로찾기 gif [18]
- 말랑한옴팡이★ | 2021/11/20 12:27 | 676
- 여경 존재의 이유가 뭔가요? [28]
- 오늘은.... | 2021/11/20 10:03 | 385
- 신안은 이제 그냥 그려러니 하는게 [1]
- 3대100 | 2021/11/20 05:56 | 1164
- 블루아카) 시로코 겨드랑이 주먹밥 [19]
- 괴도 라팡 | 2021/11/20 22:15 | 1731
- 약간 잘못알고 있는 상식들 [12]
- 눈물한스푼★ | 2021/11/20 20:17 | 1647
닥깝 물어내라 해야죠 개새 주인에게
동네 사람이라 그러기도 애매하네요
동네사람이 님 닥은 물어죽여도 되고요..
겁을좀 줘야겠네요
몽둥이로 확 패버리까요 ? ㅋㅋ
본능은 아닌고 같은데요
교육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동네 개새끼 부터 어떻게 하고 내년에 병아리 입양해야됌.
내념에 그 개새끼가 또 다 죽일거임.
풀어놓지 않으면 괜찮은데
내년에는 울타리를 치던 어떻게 해 볼려구요
그 개새끼는 울타리쳐도 어덯게든 들어옵니다. 재밋는 놀이거리나 사냥거리가 있는걸 알거든요.
좀 겁을 줘랴겠어요
죽이긴 그렇고 ;;
마음씨가 고우시네요 아까운 생명들도 느꼈을겁니다 RIP
친구들이 잡아먹자고 ㅎㅎ
저는 안된다 했죠
내년봄에 먹을거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