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kar Barnack ] 그의 사진

안녕하세요.
현재의 Leica를 있기한 일등 공신인 Oskar Barnack(오스카 바르낙)의 사진을 올립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자주 볼 수 있는 사진이기도 한 그의 작업실에서의 작업 모습을 담은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Leica 생산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Photo Industrie Verband를 통해 Leitz/Leica archive(아카이브) 즉, Leica 기록 보관소에서 독일 신문 Bild Zeitung(빌트자이퉁)에 제공한 흑백 아날로그 인쇄물입니다.

(Oskar Barnack의 작업실과 작업모습)

■ 사진의 크기는 17x12cm 입니다.
■ 프레임의 크기는 37x32x3cm 입니다.
유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우수한 상태입니다.

(사진 뒷면 내용)
▣ 원문
150 Jahre Photographie
Mit Oskar Barnack (1879-1936) begann die Geschichte der Kleinbildphoto- graphie.
Vor 75 Jahren konstruierte er eine Photoapparat für das Aufnahme- material von 35 mm Breite,
wie es genormt und perforiert für den Kinofilm Verwendung fand.
Unter dem Namen "Leica"wurde Barnacks Kamera 1925 in das Fertigungsprogramm der Firma Leitz aufgenommen.
Photo : pv / Leica
▣ 번역
사진의 150년
35mm 사진의 역사는 Oskar Barnack(1879-1936)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75년 전 그는 영화 필름에 사용하기 위해 규격화되고 구멍이 뚫린 너비 35mm의 기록용 카메라를 제작했습니다.
Barnack의 카메라는 1925년 "Leica"라는 이름으로 Leitz사의 생산 프로그램에 포함되었습니다.
Photo : pv / Leica
오스카 바르낙의 사후 85년이 흐른 2021년 오늘, 우리는 그가 발명한 소형 카메라로 남긴 본인의 작업실과 개발에 열심인 모습을 만나고 있습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여 사람 크기의 무거운 카메라를 짊어지고 Leitz사가 위치한 독일 Wetzlar(베츨라) 지역에서 여가 시간에 주로 풍경사진을 찍으며 주변일대를 담고 다녔던 그가 지병인 천식을 앓고 있어 크고 무거운 대형 카메라를 들고 다닐 수 없어 가벼운 카메라가 필요했기에 탄생한 UR-Leica.

(Ur-Leica 복제품, 1970년 2,000세트 한정판)
그의 사진에 대한 사랑과 열정, 천재성이 만나 우리의 일상과 가족들의 영원한 기록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그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와 관련된 몇가지 수집품입니다.

(오스카 바르낙의 실제 사진 출력물)

(오스카 바르낙의 기념메달과 동판)

(작업실 전경의 광고물 이미지, 바르낙 표지의 책자)

(1924년 라이카 제작을 기념하는 황동 현판 축소물)
혹여나 저의 잘못된 지식과 정보가 있을 경우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늘 열정적인 당신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