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엔딩장면
저기서 끝났음 날씨의 아이 못나왔음
감독이 초속감독이어서 여기서 그냥 끝낼 가능성이 충분했음
p.s 진짜 저기서 끝냈으면 칼빵맞았을듯
https://cohabe.com/sisa/2235210
영화 잘보다가 등골이 오싹해졌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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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도쿄에 메달릴뻔했지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가 브금으로 깔리고 서로 알아볼듯하다가 지나쳐가는 엔딩 다들 떠올렸을듯
근데 왜 그렇게까지 엇갈리는 엔딩을 좋아하는 걸까
보고 있으면 아련하다, 섭섭하다가 아니라 그냥 너무 억까라서 답답해 뒤지겠던데
신카이 마코토 도쿄에 메달릴뻔했지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가 브금으로 깔리고 서로 알아볼듯하다가 지나쳐가는 엔딩 다들 떠올렸을듯
관객들이 불을 질러서 신카이 마코토가 시시오 마코토가 됐을듯
난 신카이 마코토 작품 처음이라 저러고 다시 만나겠지?라 생각했는데
근데 왜 그렇게까지 엇갈리는 엔딩을 좋아하는 걸까
보고 있으면 아련하다, 섭섭하다가 아니라 그냥 너무 억까라서 답답해 뒤지겠던데
남주 한번 뒤돌아보고 다시 갈길가고
여주 한번 뒤돌아보고 다시 갈길가고
갈길 가면서 끝나는 엔딩
ㅋㅋㅋ 럽코물인데 개쫄렸다...
처음 기차씬 없었으면 저대로 끝냇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