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로 디지털 바디 하나, 필름 바디 하나 들고 다니며 같은 피사체를 찍어 보았습니다. '디지털''아날로그 필름''디지털''아날로그 필름'디지털 : X-T3 ㅣ 18mm아날로그 : M7 ㅣ 28mm ㅣ RVP 100
꽃사진을 보니
처음 후지디지털 벨비아 모드 찍어보고,
이게 벨비아라구? 했던 딱 그느낌이네요.
그런데 잎사귀를 자세히보니
심도랑 촛점거리가 너무 다른것
같기도 합니다.
하이앵글이라 목축으로 찍었습니다. 그래서 초점이..꽃들을 피해서 장확하게 입사귀에 맞았더라고요. ^^;;
그나마 후지미러리스라...이만큼이라도....ㅎㅎㅎ...
해외갈때 와이프는 라이카디지털 저는 M3에 슬라이드필름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필름 안갖고 나왔으면 엄청 후회했을거 같은 결과물의 차이~~~
이건 사실 센서보다도 모던 디지털 바디의 노출 특성 탓이다 크죠. 예로 디지털m바디는 요즘도 예전 스타일의 노출 특성을 유지해서 그림지와 빛이 강렬하게 대비를 만드는 상황에서 2번째 사진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어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