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주: 원제가 너무 길어 줄였습니다 (제대로 된 근대 민족국가를 형성하지 못했던 중국의 딜레마 (feat. 한족은 못 잃어))
현재 상태가 그럭저럭 설명이 되네요
댓글
결혼하지마2021/11/14 18:41
하지만 중화민족 스스로가 부흥을 막고있지!
아르마딜로2021/11/14 18:50
명부이 없다 아임미까 명부이
냐옹냐옹멍멍2021/11/14 19:42
중국엔 한족을 포함해 56개의 민족이 있는데 소수민족 우대정책이런걸 하고 있지만 결국은 한족이 짱인 나라맞죠 ㅠㅠ
지역 분포도만 봐도 한족은 무협지의 중원등.. 평원으로 살기 좋은 지역에 살지만 소수민족은 고원이나 산지, 분지등 사람이 살기 어려운 지역에 살아요 실제로 평원지역은 전 국토에서 31%밖에 안된다능...
엥 그러면 구지 사람 살기 어려운 곳에 사는 소수민족 꼭 같은 나라로 만들어야하나?(ex 티벳) 싶은 생각이 드실수도 있을꺼 같은데
이런 곳은 지하지원이 엄처엉 풍부합니당...^-^.....
각자 독립한다고 하면 땅덩어리&자원 엄청 줄어들거에요
나뭇잎바다2021/11/14 20:05
인지부조화
예대시2021/11/14 20:38
짱깨들이 조선반도 먹으려는 이유도
STABBER2021/11/14 20:56
5호 16국 시대가 좋았어...
jpmc32021/11/14 21:07
원래 중국은 저런게 많음. 역사를 공부 하다 보면 중국의 북방민족이 나라를 지배하면 이상한 통치 체제를 만듦. 청나라 같은 경우는 한족에게는 천자라고 말했지만 자국민 즉 만주족들에게는 대칸이었음. 뿐만 아니라 몽골에게는 원나라를 이은 대칸이었고. 지금 티벳은 달라이 라마와 동급인 존재 티베트 불교의 수호자 이미지를 가졌음. 실상 청나라 자체도 키메라의 제국이었고 힘으로 엮은 체제 였을 뿐이었고 청나라가 힘빠지니까 다들 자기 갈길 가버림. 그러니까 역사의식을 논해볼때 청나라는 원나라를 승계한 대칸이었고. 명나라를 승계한 천자였고 티메트는 티베트 불교의 수호자 임. 청나라 자체도 원명을 승계한 제국이었음. 청나라가 준가르를 평정하면서 신장 위구르 지역을 얻었는데 준가르를 평정하면서 대학살을 했었음.
청나라도 역사의식을 논하면 이상함. 현재 중국도 과도하게 영토를 얻어서 영토사관으로 전환했음. 한족 중심사관으로는 절대로 이 천하를 유지할수 없기 때문에 중국이 하는 공정이 여러개 있는데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동북공정임. 고구려와 발해가 만주지역에서 있었고 고구려 발해는 복속된 역사다. 라고 하고 조선족을 크게 경계하는데 그 이유는 통일한국의 만주 북진을 차단하기 위해서임. (이른바 동북삼성) 실제로 그들도 고구려 발해가 한국꺼인지 알고 있음. 하지만 영토사관으로 기준해야 지금의 영토를 유지할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임.
명나라는 쓸데없는 전쟁을 피했는데 그 이유는 북방한계선 넘어서는 정말 얻을게 없었음. 몽골 초원 지배해봐야 그 땅 얻어서 뭐해? 그런 의식이 강했음. 명나라가 저 영토를 지배하건 그 영토선을 넘어사면 정말 농사가 안됨. 청나라가 저렇게 영토를 크게 먹은 이유는 일단 청나라는 몽골 부족를 먹으면서 전투력이 크게 보강됨. 그리고 남쪽의 조선을 정벌하면서 쌀배달과 후방든든이 해결됨. 그러면서 과도하게 영토가 커짐. 실제로 전쟁을 하면서 엄청난 돈을 쏟아 부어서 재정파탄 날뻔 했었음. 다만 청나라가 정벌을 저렇게 해놓으니 지금 중공이 그걸 유지하려고 하는 건데 중공에서 내란이 일어나면 즉각적으로 다 떨어져 나감. 힘으로 이어부쳐놓은 것에 불과함.
헉냠쩝꿀2021/11/14 23:10
나무위키를 보면 중국은 청의 계승국으로 주장하지 않는다는데 누가 맞는겨?
일단 확실한 건 우리나라는 중국과 수교할 때 새로 수교했음.
하지만 중화민족 스스로가 부흥을 막고있지!
명부이 없다 아임미까 명부이
중국엔 한족을 포함해 56개의 민족이 있는데 소수민족 우대정책이런걸 하고 있지만 결국은 한족이 짱인 나라맞죠 ㅠㅠ
지역 분포도만 봐도 한족은 무협지의 중원등.. 평원으로 살기 좋은 지역에 살지만 소수민족은 고원이나 산지, 분지등 사람이 살기 어려운 지역에 살아요 실제로 평원지역은 전 국토에서 31%밖에 안된다능...
엥 그러면 구지 사람 살기 어려운 곳에 사는 소수민족 꼭 같은 나라로 만들어야하나?(ex 티벳) 싶은 생각이 드실수도 있을꺼 같은데
이런 곳은 지하지원이 엄처엉 풍부합니당...^-^.....
각자 독립한다고 하면 땅덩어리&자원 엄청 줄어들거에요
인지부조화
짱깨들이 조선반도 먹으려는 이유도
5호 16국 시대가 좋았어...
원래 중국은 저런게 많음. 역사를 공부 하다 보면 중국의 북방민족이 나라를 지배하면 이상한 통치 체제를 만듦. 청나라 같은 경우는 한족에게는 천자라고 말했지만 자국민 즉 만주족들에게는 대칸이었음. 뿐만 아니라 몽골에게는 원나라를 이은 대칸이었고. 지금 티벳은 달라이 라마와 동급인 존재 티베트 불교의 수호자 이미지를 가졌음. 실상 청나라 자체도 키메라의 제국이었고 힘으로 엮은 체제 였을 뿐이었고 청나라가 힘빠지니까 다들 자기 갈길 가버림. 그러니까 역사의식을 논해볼때 청나라는 원나라를 승계한 대칸이었고. 명나라를 승계한 천자였고 티메트는 티베트 불교의 수호자 임. 청나라 자체도 원명을 승계한 제국이었음. 청나라가 준가르를 평정하면서 신장 위구르 지역을 얻었는데 준가르를 평정하면서 대학살을 했었음.
청나라도 역사의식을 논하면 이상함. 현재 중국도 과도하게 영토를 얻어서 영토사관으로 전환했음. 한족 중심사관으로는 절대로 이 천하를 유지할수 없기 때문에 중국이 하는 공정이 여러개 있는데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동북공정임. 고구려와 발해가 만주지역에서 있었고 고구려 발해는 복속된 역사다. 라고 하고 조선족을 크게 경계하는데 그 이유는 통일한국의 만주 북진을 차단하기 위해서임. (이른바 동북삼성) 실제로 그들도 고구려 발해가 한국꺼인지 알고 있음. 하지만 영토사관으로 기준해야 지금의 영토를 유지할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임.
명나라는 쓸데없는 전쟁을 피했는데 그 이유는 북방한계선 넘어서는 정말 얻을게 없었음. 몽골 초원 지배해봐야 그 땅 얻어서 뭐해? 그런 의식이 강했음. 명나라가 저 영토를 지배하건 그 영토선을 넘어사면 정말 농사가 안됨. 청나라가 저렇게 영토를 크게 먹은 이유는 일단 청나라는 몽골 부족를 먹으면서 전투력이 크게 보강됨. 그리고 남쪽의 조선을 정벌하면서 쌀배달과 후방든든이 해결됨. 그러면서 과도하게 영토가 커짐. 실제로 전쟁을 하면서 엄청난 돈을 쏟아 부어서 재정파탄 날뻔 했었음. 다만 청나라가 정벌을 저렇게 해놓으니 지금 중공이 그걸 유지하려고 하는 건데 중공에서 내란이 일어나면 즉각적으로 다 떨어져 나감. 힘으로 이어부쳐놓은 것에 불과함.
나무위키를 보면 중국은 청의 계승국으로 주장하지 않는다는데 누가 맞는겨?
일단 확실한 건 우리나라는 중국과 수교할 때 새로 수교했음.
우리나라의 국짐당과 그 지지자들도 기묘한 논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