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서가 답답하다는 인사담당자.jpg

취직을 하든 진학을 하든 pr은 기본중의 기본소양인데 이게 너무 안되더라

이열 이 와중에 공대 혐오

왠줄 암? 문과는 취직할때 수십개씩 쓰니까 어느정도 교정도 되고 미리 준비도 하는데 공과는 그렇게 까지 안쓰니까 학습이 안돼.

자기PR이전에 뭐 자격증이나 혹은 스펙같은거 쌓아놓은거 없는 사람은 어찌해야될지 난감한거지. 걍 본문에 나오는대로 성실하고,노력하고,책임지고....그런 거밖에 쓸게 없는 그런 사람도 있음.

어찌할줄 모르는거면 두가지 중 하나지. 거기쓸 스펙이 안되거나 자기 강점이 먼지 모르는건데 전자는 뭐 어쩔수 없고 후자는 취직 이후에도 커뮤니케이션 하려면 무조건 잇어야 되는 능력인데 그거 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하다못해 졸업논문이나 학점으로도 어필이 가능한데 말이지. 본문에 언급된 단어는 딱 쓸거 없는애들이 글자수 체우려고 쓰는거니까 더 싫어하는거고

인사담당자는 그렇게 못써오는 애들 많으면 오히려 편해. 왜냐고? 잘쓰는 애들도 많으니까 ㅋㅋ 그런애들 뽑으면 편하지
근데 기껏 열심히 해놓고 자기소개 제대로 못해서 떨어지면 억울하잖아. 그러니까 이걸 누가 제대로 가르쳐 줘야된다고

별 말 안하는데도 말하는 것에서 이미 답이 없네 ㅋ
이과는 공대고, 문과는 문과야? 더 말하지 마라 그냥

너무 똑똑하거나 연봉높다고 안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