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저가 와인의 비밀.jpg

글씨가 너무 작아 잘 안보여요

저런게 대기업 방식이죠 뭐 ㄷㄷㄷ 대량생산

포도가 들어가긴 하는거죠?ㄷㄷㄷ

그럼 뭐 세계테마기행처럼 오크통 앞에서 장인이 만들어야되남

제가 만드는거랑 비슷하게 만드네요.
전 델몬트100포도주스에 효모랑 설탕넣고 캠핑용 참나무 장작 태워서 넣고 보름 뒤에 먹어요.
왠만한 저가 와인보다 맛있음.

유럽짱개

글씨가 ㄷㄷㄷㄷㄷㄷㄷ

사실 프랑스도, 랑그독루시옹 지방같이 테이블와인을 주로 만드는 지역에서는 인스턴트처럼 와인 만드는 곳 많습니다. 오크칩을 넣거나, 훈연향을 첨가하는 것을 인위적으로 하는건데 그것 자체가 불법은 아닙니다. 물론 AOC정책을 따른다고 해놓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법이지만요. 싸구려 와인을 인스턴트 방식으로 만드는 자체가 위법은 아닙니다. 미국같은 신대륙 와인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런 인위적인 향과 맛을 만드는만큼 퀄리티 자체도 크게 좋은 와인이 아니죠. 그래서 싸게 공급할 수 있는거고요. 위의 컨텐츠는 편집을 저렇게 해서 대단한 잘못을 저지르는 것처럼 보이지만요.

처음 농약은 문제 있는거 알겠는데 그 이후에 것은 자료만 보면 전통적인 방법이 아니다는게 문제일 뿐이지 문제는 모르겠는데요. 저렇게 만들면 농약 처럼 발암물질이나 그런 것이 나오나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문제점은 모르겠는데…… 저런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와인이라 부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뭐 다른문제구요.

이탈리아 와인 과정도 보여 줬는데... 똑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