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스터디 운영하며 만난 사람들

오프라인 주식 스터디를 한 3~4년 운영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젠틀하고 멋진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그에 못지핞게
허름하고 어딘가 모잘라 보이는 분들도 자주 뵙습니다.
그 분들도 보통 수억씩 굴리십니다.
흥미로운 건 그런 허름하고 어딘지 모르게 모잘라 보이는 분들에겐
꼭 틱이 있더라는 겁니다.
킁킁 대거나 고개를 털거나 등등
오래 고립되어 주식을 하면서 틱이 생긴 건지
틱 때문에 칩거하며 주식을 하게 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틱을 가지신 분들을 일반 사회에서 보다 월등히 높은 확률로 주식 스터디에서 보게 되더군요.
1줄 요약
- 주식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틱 안생기게 조심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