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일본 아이돌

우직하게 카메라를 촬용하는 월급쟁이 스테프=상 이 더 극한직업아니냐

아마 심리적으로는 아이돌이 더 개같인 할걸.
열심히 연습해서 공연했는데 관중 0.
근데도 계속 기운차게 공연해야함. + 비까지 내림.

무관심 속에서 활기찬척 노력하는거 만큼 ㅈ같은게 없을듯.
노력은 노력대로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부정당하고 있고
그 상황에서 해맑에 웃으면서 노력했던 결과물들을 허공에 보여주는 기분은 상상을 초월할걸.

인기 없는 아이돌은 극한 직업이더라.
게다가 실력보다 운의 요소 혹은 기획사에서 얼마나 밀어주냐에 더 많이 달려있어서 힘든 직업같음

저기는 지하아이돌이라고 부를정도로 저런게 많아서 또 그러긴 힘들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