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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도인하고 같이 있었던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암내가 어떤건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2남4녀를 키우는 어느 집이 있었는데 희안하게 여자들만 암내가 나더군요
그집 가족들하고 친하게 지내다보니 암내를 처음 맡게 되는데요
암내가 유전인듯 싶습니다
어렸을때는 안나다가 사춘기정도 되었을때(고등학교쯤) 나는것 같았어요
딸 딸 딸 딸 아들 아들 인데 희안하게 여자들한테만 나고 남자애들은 괜찮았어요
남자애들이 고등학교때쯤 이사를 갔던것 같은데 동네에서 만나도 괜찮았거든요(남자들은 더 성인되서 날수도...)
그집 장녀가 저보다 서너살 위였는데.. 어느날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서 그집에 안가기 시작했던거로 기억되네요
괴롭더라고요
여름 같은경우... 일년에 한두번 그 냄새를 지하철에서 맡을때가 있는데.... 서둘러서 다른 칸으로 피신
수술하면 된다고 하니... 그래도 그분들한테는 다행
이태원냄새..ㅠ
암내.......어휴......지독한 사람들하고 만나면 진짜 숨이 턱턱 막힘유....ㄷ ㄷ ㄷ ㄷ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인도랑 연관이 있어 인도 직원이 상주하는데... ㅠㅠ
심하긴해요 전부가 그런건 아닌데.. 있어요
호주에서 다녔던 영어학원에 인도애들 꽤 있었는데..
기도하고 오면 뭔가 냄새가 더 나더군요
아..고딩때 항상 양파냄새 나는 녀석이 잇었는데
그때 처음알았음요 ㄷㄷㄷ
애들이 체육시간후에는 걔 챙문옆에 못않게했음 ㄷㄷ
카레성님들 향은 진짜 ㅎㄷ
러시아 사람들만 할까
진짜 카레같은 냄새와 같이 베어있더군요.
양꼬치 먹을때 먹는 양념 많이 먹으면 담날에 내 겨드랑이에서도 인도인의 냄새가 약하게 나긴 나요 먹는거 때문인듯 ㄷㄷ
다니던 헬스클럽에서 와............. 와...........
옛날에 대학건물 옆 연구실에 인도유학생 있었는데 여름에 화장실칸 다음타자로 들어갔다가 앉지도않고 바로 나옴 ㅋㅋㅋ
숨쉬기 힘든..그런냄새...숨이 턱 막힌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