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사람들 뼈 때려주는 누나

난 저 말들에 공감 못한다
꼬우면 진짜 못 생겨보던가
그렇게 쉽게 말 할 수 있나 보자

재는 뭔데?

대표적인 예시로 들 수 있는게 백종원인 것 같음
객관적으로 이성적 매력이 있는 외모는 아니지.
물론 돈이 많고 그래서 결혼 발표 당시 아내분이 돈보고 결혼한다 어쩐다 악플 많았지만
백종원이 뜨고 나서는 단순히 돈보고 결혼한게 아니라 외모에서 이성적 매력이 없더라도 그거 커버치고도 남을 인간적 매력이 충분하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이해했다고 생각함.

이성문제 뿐만 아니라 그냥 내 삶에 "부족해? 그럼 노력해야지!" 이 세상 사람 전부다 아는 얘기하는 사람은 많은 데 결국 그 사람들도 결과만 보고 평가 함 내가 몇년을 노력해서 결과가 없으면 그 결과로 노력 부족자처럼 평가하고 저 말하는 사람이 제일 싫음 뭔 말만하면 내 노력이 부족했다는 걸로 핀트가 잡히니까 누군들 그게 몰라서 그렇게 사나 저런 말은 도움이 되는 말보다 오히려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기분만 상하는 말임 그 사람들도 그 사람들 나름의 삶에 살면서 살았음 그 삶을 오히려 비아냥 되는 저런말 싫음 결국 대답은 "그래서 어쩔건데?" 란 말로밖에 할수가 없음

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