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번식장 영상을 보고나서 든 생각인데..
요 몇년간 계속해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며 입양캠페인을 홍보해서 지금은 누가 펫샵에서 동물샀다하면 일단 두들겨 패고 보는게 여론이잖슴
그런데 정말 동물을 위한거라면 펫샵이나 펫샵소비자를 팰게 아니라 관련법을 더 두들겨패야하는게아닌가..
펫샵이 없어진다고 해결될 일이아니라 국가차원에서 번식업자에게 좀더 엄격한 자격을 부여하고 전문 브리더를 육성을 장려하며 불법 번식업자들을 색출하여 조져야하는게아닌지..
동물을 사고파는 행위는 없어질수가 없음.. 정말 동물복지를 위한거라면 번식환경을 더 증진시키는게 낫지않나싶음
입양도 샵이랑 비슷하거나 더 높게 입양비내는데 다를게 뭐야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야
근데 저쪽 법률이 예전부터 통 나아지는거 같지가 않아
그러니 소비자들 의식부터 계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게 아닐까 싶은데.. 갈길이 멀지
루리웹-3686044379 2021/11/14 02:39
입양도 샵이랑 비슷하거나 더 높게 입양비내는데 다를게 뭐야
크릴오일 2021/11/14 02:39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야
근데 저쪽 법률이 예전부터 통 나아지는거 같지가 않아
그러니 소비자들 의식부터 계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게 아닐까 싶은데.. 갈길이 멀지
전국악당협회장 2021/11/14 02:41
일반적인 사람들이 동물을 들어올때 왜 펫샾이나 동물병원이랑 연계되어있는 펫샾에서 데려오는지 전혀 이해할 생각도 없이 자기 생각만 무조건 옳다는 생각에 의미도 없이 전부 싸잡아 욕해버리는 인간 부스러기 지능 무지렁이들의 편협한 생각들의 집대성이지
KF94 2021/11/14 02:41
그래서 이미 개인분양 가정분양인 척 하는데 분양사업자 등록하고 오히려 더 높은 분양비 받는 곳 천지임
불타는똥 2021/11/14 03:02
마약도 법 졸라 쎈데 수요가 있으니 유통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