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혼났던 이야기.
친구가 잘못했을 때 주의를 주면서 울렸던 이야기를 의기양양하게 할아버지에게 자랑한 적이 있었다.
그러자 "올바른 말을 할 때는 겸손해져라. 올바른 말을 한다는 건 상대방을 상처입힌다는 사실을 알아두어라" 라며 타일러주셨다.
정의라는 간판을 등에 업은 사람만큼 무서운 생물은 없다.
https://cohabe.com/sisa/2229033
정의라는 간판을 등에 업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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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옳다고 해서 무례할 필요는 없지. 그리고 스스로 정의롭다고 말할 사람은 두 종류가 무서운 거다. 하나는 정말로 대쪽같이 정의로워서, 다른 하나는 정의를 핑계로 나쁜 짓을 하기 때문이지
잘못한 사람 하나 생기면 무료 샌드백이라도 생긴냥 우루루 몰려가서는 죄책감도 없이 두드려 패는 사람들 많지
따라서 쩡의를 등에 업자
정의란 무엇인가
뭐래
정의란 무엇인가
나.
자신이 옳다고 해서 무례할 필요는 없지. 그리고 스스로 정의롭다고 말할 사람은 두 종류가 무서운 거다. 하나는 정말로 대쪽같이 정의로워서, 다른 하나는 정의를 핑계로 나쁜 짓을 하기 때문이지
따라서 쩡의를 등에 업자
잘못한 사람 하나 생기면 무료 샌드백이라도 생긴냥 우루루 몰려가서는 죄책감도 없이 두드려 패는 사람들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