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 와서 홍게랑 같이 먹으려고
복어사서 회식당 왔는데
복어보더니 표정이 일그러지더라구요
복어는 손질이 힘들다느니 혼자중얼대더니
회치는 값을 만원 더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리같은건 안된다하길래
그냥 알았다고 하고 와서 먹는데
이렇게 썰어왔네요
너무 질겨서 이빨이 팅겨져 나올지경입니다.
이거 잘못된거 맞는거죠?
이상 호구였습니다.
https://cohabe.com/sisa/222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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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복어 다루는 자격증은 있데유?
힘들타고 투덜 데는거 보면 없을것 같기도 한0요
복어는 밑에 접시 비칠정도로 얇게 떠야 안질기다는데
저거는 뭐ㄷㄷㄷ
복어 조리사 자격증이나 있나요?
복어는 질긴생선이예요 그래서 얇게떠야됨
복어는 잘손질해서 말려서 국끓여드시거나
말려서 양념에 무처서 먹으면 맛잇습니다 - 저는 이방식으로 먹어요..시골서 졸복잡으면 부모님들께서 말려서 해주심..
지금이라도 매운탕에 넣어서 탕으로 드셔야..ㄷㄷㄷㄷ
복어 독때문에 자격증 있어야 해요 ㄷㄷㄷ
밑에 접시의 화려한 그림이 보이도록 얇게 쳐야하는데…
복어회를 저렇게 사시미 뜨다니ㅋ
그리고 그식당 주방장
복어조리사 자격증이 있는지 의심되네요
댓글들 보니
저라면 불안해서 못먹을듯.
복어를 사서 일반 회식당에 조리해달라는 게 일단 문화충격이네요....
생사관 뭐임.....
근데 이정도로 복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사시미를 뜨나요.
불안한데요…
돈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칼질보니 복어회 처음떠본거같은데 그게 더 무섭... ㄷ ㄷ ㄷ
목어는 아무나 회 뜨면 안되는데..
사가지고 온것 부터가 실수네요..
복어를 아무 회식당이나 가서 회떠달라고 하시면 위험해요.
복어 회손질을 아무 집에 맡긴다구요?
글쓴이 강심장이라 해야할지 ㄷㄷ
복어를 아무집이나 맡기는 글쓴이가 대단.
뉴스에 나오고 싶으신듯.
그냥호구되신듯.. 식당주인도 개판이네요.
복어를 저렇게 뜨는거 처음보내
아주 얇게 해야하는데....
저래 썰으면 질겨서 못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어 이렇게 드시는분 첨보네
차라리 로또를 사셨어야죠
죽을려고 환장하지않는이상 ㄷㄷ 어떻게 복을 전문점 안가고 일반횟집가실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