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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게 버는거 같습니다
매번 집 좁다고 불평불만 했었는데
이사 앞두고 쇼파 팔고 집에 있는 필요 없던것들 싹 처분하니까
집이 넓어졌네요..
진작에 이렇게 하고 살았더라면 싶네요
아 집 부러우신분들 비아냥 거리는 댓글도 환영합니다
대디핑거님 코팔님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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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your problem? 이라고 TV자막에 나오네요.
제가 1층분리수거장에서 줍줍만 하면되는건가요?
돈되는건 지인들 불러다가 집어가라고 해서 다 나가고
나머지는 당근에 이미 다 나눔해서 ㅜㅜ
형님 쓰시던건 재활용봉지도 고급일것같아서요ㅠㅠ 굽신굽신
집 쩌네요 ㅎㄷㄷ
이야 저런 곳에서 알몸으로 커피 한잔 하면서 아침을 맞이하는게 꿈인데 ㅋㅋㅋ 부럽 ㅋㅋㅋ
알몸으로 돌아댕기면 맞은편 아파트에서 신고 들어옵니다 ㄷㄷ
집이 부럽긴 부럽네요. ㅎㅎ
여긴 어디에요?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51 더샵해운대아델리스 101동입니다 ㅎ
전 님 포르쉐가 부럽다는 ㅜㅜ 고딩때부터 드림카인데 현실과 자꾸 멀어지네요
그냥 은행돈으로 샀어요 ㅠㅠ
은행에서 전 안빌려줄거 같습니다 ㄷㄷ
tv도 버리시나요? ㄷㄷ
TV는 세입자분께서 사시기로…
와웅 어딘가유? 뷰 죽이네요
마린시티 해운대 아델리스요 ㅎ
전 죽을대까지 저런곳에 발대볼수 없을듯요 ㅜ
저도 3년전에 영끌해서 안샀더라면 ㅜㅜ
아델리스 저도 구입하려고 알아봤었어요. 좋은데 사시네요!!
뷰는 그쪽 라인에서 아델리스가 제일 낫다더라구요.
아델리스 사우나도 있고 입주민분들이 오래 사시던분들이라 교양도 있고 이동네 다른 아파트들보다 연령대도 높아서 좋더군요
아델리스 팔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아델리스가 참 특이한게 사람들끼리 사우나에서 친해지니까 사업하면서도 서로 도움도 주고 엘리베이터에서 친근하게 인사도 하고 여러모로 푸근한 느낌이네요
와 집 정말 좋아보입니다...ㅠ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델리스에서 어디로 이사가시나요?? 더 좋은데로 가시는거겠죠??
더 나은 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전세주고 캐나다 밴쿠버로 갑니다 ㅎ
뷰....클라스가 달라지시네요 ㄷㄷㄷ축하드립니다
뷰는 이만한 뷰 없지만 애들 교육도 있고 저도 스트레스 덜 받고 싶어서 ㅎㅎ
하지만 버리는게 가장어렵다는거...ㅋㅋ
한화리좃뷰 ㅎㄷ
거실에서 불끄고 한화리조트 쳐다보고 있으면 잼난거 보인다는
썰 좀 풀어주시져 ㅎㄷ
필력이 안좋아서.. 유독 유리창에 풍선 주렁주렁 붙여놓은 방 보고 있으면 이벤트 해준다고 여자가 야한속옷입고… ㅎㅎ 아침에 보면 남자 나체로 다니는것도 있고…;; 저희아파트는 칼라유리라서 낮엔 빛이 반사되서 안이 안보이니까 한화리조트도 그런줄 알드라구요
아 너무 약하다 ㅎㄷ
전혀 안부러운 분
오전에 어떤분의 쪽지를 봐버려서..
부러워해달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 쪽지 받은분이 욕먹을짓 해서 제가 쪽지로 욕을 하긴 했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것 같아서 반성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가정을 꾸민분이 그런말을....
잘 아는데 그걸 절제하기가 참 힘들죠 ㅎ
집좋고 뷰좋고 부럽네요
갑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