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국기
이세계에 같이 온 클래스메이트들은 이세계라 언어도 안통하고 치트도 없어서 불가축 천민취급 받음
주인공도 겁나 고생함
마법기사 레이어스
1부 최후반부에 역대급 PTSD걸릴 사건 겪음
성전사 단바인
이세계에서 살육전 벌이면서 고생하는데
지구로 돌아가도 지구에서도 통수맞음
고구마 겁나 먹임
십이국기
이세계에 같이 온 클래스메이트들은 이세계라 언어도 안통하고 치트도 없어서 불가축 천민취급 받음
주인공도 겁나 고생함
마법기사 레이어스
1부 최후반부에 역대급 PTSD걸릴 사건 겪음
성전사 단바인
이세계에서 살육전 벌이면서 고생하는데
지구로 돌아가도 지구에서도 통수맞음
고구마 겁나 먹임
개고생해야 집에 가고 싶어짐
본래 세상에서도 딱히 못난이는 아니었고 집에 가고 싶어함
옛날 이세계물이 개쩔었고 어쩌고 징징대던 글 생각나네
단바인 정도 되면 고구마도 아니고 붉닭볶음면 ㅋㅋ
에스카플로네인가도 ㅈㄴ 구르지않나 ㅋㅋ 저시대 이세계물은 진짜 분위기 어두컴컴했음
개고생해야 집에 가고 싶어짐
옛날 이세계물이 개쩔었고 어쩌고 징징대던 글 생각나네
최근들어 걔는 안보이는것 같은데
글 싸는거 보면 좀 심하게 틀딱 같았어
ㄹㅇ 노인네 반찬투정 하는 거 같더라
옛날 이세계물이 개쩔었다기 보다도 요즘 이세계물 내용이
"일 하지 않아도 돈 벌고 싶어 " 에서 안 벗어나는게 지겹더라.
본래 세상에서도 딱히 못난이는 아니었고 집에 가고 싶어함
단바인 정도 되면 고구마도 아니고 붉닭볶음면 ㅋㅋ
심지어 엔딩은 몰살결말이잖아...
에스카플로네인가도 ㅈㄴ 구르지않나 ㅋㅋ 저시대 이세계물은 진짜 분위기 어두컴컴했음
다른거야 그래도 납득은 가는데 단바인은 아니씨팔!! 좀!! 하면서 그냥 사이다 찾게되드라
옛날 이세계물은 공통적으로 돌아갈 곳이 있는 이방인이 되어 겪는 모험이야기였지
요즘건 차에 치어서 죽고(중요) 경험치 계승 2회차 플레이인거고
난 예전애니는 못보겠어
우중충 불합리 꼰대틱해서 요즘세대한텐 안맞더라 영
내 안에서 이세계물은 주인공이 집에 가고 싶어할 정도로 고생하지 않으면 취급하지 않는다
솔찍히 못난 새끼가 특전 받는다고 이세계에서 주류계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병 신이 아닐까 싶더라
노숙자 에게 검술의 달인을 줘봤자 이세계에서 사람 죽이는 도적이나 되겠지
최근 이세계물은 현실도피물이지
다들 집에 갈 생각을 안 해
소환자가 곁에 없는데 어케 집갈생각함
ㅋㅋㅋ 레이어스 본 적도 없는데 슈로대 떄문에 아네
옛날에는 현생 잘 살던 놈이 가서 구르는 장르였는데
지금은 현생이 씹창이던 놈이 가서 힐링하는 장르라는건가
이세계가 도피처가 아니라 고생하러 가는 곳이라
다들 집에 돌아가려고 악착같이 노력함.
현대에 인생 나락인 사람이 이세계 가면 뭐 답이 나오나... 의 리얼한 버전
이세계물도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지. "현실과 다른 세상을 보고 싶으냐" "현실에서 벗어나서 이상적인 주인공(나)에게 새로운 환경을 보고 싶으냐". 나는 명백히 전자가 좋고 후자는 안좋아함. 요즘 이세계물 안좋다는 사람들도 나랑 비슷한 취향이라 그럴거임.
옛날 이세계물 갓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