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버츄얼 미소녀 수육 스트리머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버츄얼 미소녀 수육 스트리머"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버튜버한테 무슨 악감정이 있길래 이런 글을 쓰시는 거죠
아니 다시 읽어보니, 버튜버를 보는게 아니라 버튜버를 하고 있네.
선생님..
메타버스가 아니고 메스가키 암컷타락 같은데요
결국 버튜버에 잡아먹혔군
버튜버한테 무슨 악감정이 있길래 이런 글을 쓰시는 거죠
이분은 직접 버튜버하고 있는 분이에요...
악감정이 아니라 자기 상황가지고 드립치는거...
자학개그 안좋아해?
사실 좋아함 😋
아니 다시 읽어보니, 버튜버를 보는게 아니라 버튜버를 하고 있네.
선생님..
이거지
캐릭터 이름을 수육으로?
결국 버튜버에 잡아먹혔군
그래도 방송 꾸준하게 하는것같아 다행입니다 선생님
버츄얼 암컷의 삶을 즐기세오
저번에 군대간다고 하지 않음?
공익이었는지 3주 훈련받고 최근에 돌아왔다 그러던거 같던데.
아 훈련소였구나.
수료 ㅊㅊ
이게 메타버슨가 뭔가 그거구마잉
메타버스가 아니고 메스가키 암컷타락 같은데요
히오스하는 버튜버는 좀 귀한데
테르밋 던져!!!!!
저건 버튜버로 위장한 무언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