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노래도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면안듣습니다좋아하는배우도 크게 뜨면 관심이 떨어지고골프구력 7년에 골프를 넘나 사랑하는 사람인데요즘 골프 흥미가 확~~~가버렷어요유명맛집은 당연히 안갑니다저같은분 계실런지
일도 늘 끝판왕까지 성과 올리시죠?
헉 어찌 아셨?
목숨걸고 하죠
저만그런게 아니었네염..근데 유명맛집은 가봐요 기대는 전혀 없는데 궁금해서 가봄
한분 계셨군요
저도 제 일에대해 최고가 아니면 안되는 ㅋ
일명 피곤하게 사는 부류들? ㅋ
성격이 운명을 만들어....
저도 약간 비슷한데 내게 필요하고,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게 아니면 단지 사람들에게 인기 많다는 이유로 뭔가를 선택안합니다.독립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개업할 때부터 자주가던 음식점이 어느 순간 줄서야 될 때부터 발길 끊음.
뭔가 좋다, 이쁘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사물이건, 사람이건 여기저기서 입을 대고 관심을 갖는 순간 흥미가 뚝. ^^
헐 저도 그래요
백 ㅓ
홍대 인디 음악 빠들이 옛날에 그랬는데 ㅎㅎ
아이덴티티가 강하실듯요.
혹시 패션 스타일 부분도 그러신가요
유행하는거 아예만해요 ㅋ
되게 어렵게 사시겠네요.
남들 입는 것도 싫어하실테고 남들 타는 것도 등등
그렇다고 남들 하는걸 비난하거나 부정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그냥 제가 안할뿐이죠
문제가 좀 있긴 하네요. 그래도 다른사람에겐 티 안 내시는 성격이시길..!
티 안냅니다 전혀
그래서 천만 관객 영화를 극장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며 먹어 본적 없고
신제품 발표 한다고 줄선적 없고
TV프로 중간에 아무리 중요한 순간 이라도 광고 나오면 무조건 채널 돌리죠
유행을 잘 안타시는 성격이시군요
저는 제가여행갔던곳이 유면해지면 다시안감..너무변해서ㅜ꼴보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