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기기 스펙이 좋아지고 해상도가 고화질이 되고 연출이 길고 화려해졌어도 이걸 처음봤을때만큼 압도적인 짧고 굵은 임팩트는 아직 못느껴봄 당시 군대에서 일병휴가 나와서 알외 깨고 저 여운이 상병휴가때까지 갔음.
알외는 아직도 슈로대시리즈 탑티어로 꼽히지.
시나리오와 연출 두 마리 토끼를 둘 다 잡은 명작 중 하나.
저런 얼굴 컷인 연출 도입한 첫 유닛일껄
닥쳐!
그리고 들어라!
알파가 움직이기 시작하던 시기라
필살기만 화려하게 길지않은 딱 좋은 밸런스의 연출이었지
저런 얼굴 컷인 연출 도입한 첫 유닛일껄
연출 음악 성우연기 에코효과까지 가장 완벽한 한방이라고 봄
닥쳐!
그리고 들어라!
와가 젠가 젠가 존보르도
여태 해본 슈로대 타이틀이 10개는 될텐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건 알외하고 임팩트 뿐
참함도 아니즈마 중력 떨구기!
DLC 참전했으면 좋겠다가도 연출 어떻게 망가질지 무섭기도 하고
알외는 아직도 슈로대시리즈 탑티어로 꼽히지.
시나리오와 연출 두 마리 토끼를 둘 다 잡은 명작 중 하나.
여담으로 저 게이트 오브 메이거스 음악도 OG버전보다 알외버전을 더 좋아함
알파가 움직이기 시작하던 시기라
필살기만 화려하게 길지않은 딱 좋은 밸런스의 연출이었지
알외 슬겔 부스터 너클 연출도 진짜 개쩔었음
저 장면은 역사에 길이남을 명 연출이야
성채태도는 인정을 넘어서 최강이지
저땐 그런거 없었어
그냥 참함도지
https://www.youtube.com/watch?v=wTK_8jf3vDo
저 간지나던 캐릭이 OG와서 자포니즘 ㅄ캐릭이 될줄 누가 알았는가
개쩐다.
저 당시에
단 한 편 아군 되었다고 대사 다 다르게 나오는 거 보고
우리 반프가 달라졌어요 ㅠㅜ 하고 좋아했는데
이후 주인공이 되더라
와 저색히.. 보니까 생각나네 ㅋㅋㅋ
어린시절 승승장구하던 내 로봇부대가 처음으로 두자릿수 이상 격추당하는거 보고 충격받았지 ㅅㅂ ㅋㅋㅋㅋㅋ
저 칼질 한방에 하나씩 쓰러져나가는데 ㅋㅋㅋ
발시오네도 알외가 최고야
윙키시절부터 했는데 진짜 알외 참함도가 제일 충격적이었음
무기도 딸랑 두개인데 그 두개가 너무 임팩트가 쩔어서 오히려 좋았던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