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이 싫어하는 신파극 스타일.jpg

해운대?
국제시장?
ㅋㅋㅋㅋ

하긴 코코 같은건 뻔하다 뻔하다 해도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 없는데
저런 신파는 몰입 자체가 깨지더라

관객님들 여기서 우셔야합니다

뭐 저런 신파 좋아하는사람도 많으니 잘팔린거겠지

세일러문 방영되었을 때가 우리나라에서 마지막 사형집행 있었을 때인데, 그런 거나 지적장애인 감형되는 것 같은 거 생각하면 너무 작위적이었음

억지감동

코코나 헬로우고스트같이 울리려고 빌드업쌓는 신파가 좋다

신파도 빌드업이 잘 되어있어야 어울리는 거지,
빌드업도 안하고 관객도 감정이입 안했는데 쳐울라고 강요하는 건 좀 그럼.

저분은 진짜 영화 오타쿠의 결정판이더라
무슨 컬렉션이 어디서 보기도 힘든것들이 가득함 ㄷㄷㄷ
저 형의 유일한 단점은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작품상 땄을때
중계할때 이상한 비명 지른것밖에 없음 ㅋㅋㅋ

응 안봐

이런 류 영화 ㅈㄴ 싫음

특히 열기구 씬은 몰입이 안되는 걸 넘어 몰입이 와장창 박살남.
이 부분을 주인공 여자애 꿈으로 처리하거나 아예 들어냈어야 했어

장단점이 있긴 한데, 빌드업해서 갑자기 몰아지는 신파극이 개인적으로 좋음. 7번방은 야 울어 울라고 무조건 울어 이걸 안울어? 라면 헬로우고스트는 이제..여기서 우실 타이밍입니다.... 감동적이지 않나요? 라는 느낌.

신과 함께보면서 저래서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