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찰용 카메라인 페어차일드 K-17 보다시피 크기를 빼면 평범한(?) 카메라임 무게만 35kg이 나갔지만 아무튼 기능은 평범한 카메라임 참고로 이렇게 썼다고 한다 (사진은 컨셉샷) 성능 하나는 끝내줬다고
다른건 그러려니 하고 보다가 이건 뭐임? 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크리스마스 기념 컨셉샷이고 실제론 이렇게 했다고 함 그래도 존시나 큰건 달라지는 건 없음
이번엔 이걸로 찍어볼게요 뉴비님
컨셉이라도 마지막에 매달린놈은 먼데..
셔터스피드
흔들리는건 어떻게 보정하냐
셔터스피드
아니 비행기에 설치하고 쓰는 것도 아니고 들어서ㅋㅋㅋㅋㅋ
잘못하면 폭탄행이내
손놓치면 그대로빠이네 ㅋㅋㅋ
다른건 그러려니 하고 보다가 이건 뭐임? ㅋㅋㅋㅋ
이번엔 이걸로 찍어볼게요 뉴비님
야! 사진 다 찍었다!
일단 사진기부터 받고 나좀 끌어올려줘!
...
스미스?
스미스, 내 말 듣고있는거지???
마지막 사진은 크리스마스 기념 컨셉샷이고 실제론 이렇게 했다고 함 그래도 존시나 큰건 달라지는 건 없음
컨셉이라도 마지막에 매달린놈은 먼데..
크리스마스에 예수님 뵈러 가는구나
뒤에 매달린사람은 날아가도 낙하산이 있을테니 살겠지만
시바 앞에탄사람은 잘못해서 휘청했다하면 저 팬에 갈갈갈행인데?
앞에있는 사람은 착륙할 때까지 좌석에 못 돌아감?
SR-71에 달린 카메라 ㅋㅋ 시대가 시대인지라 보이는 것처럼 필름으로 찍고 감아서 썼음 ㅋㅋ
요즘엔 사람 대신 비행기에 고정한 형태의 카메라로 정찰함
맨 앞에 있는 사람은 고정장치 풀리면 그대로 고깃조각행인데 ㄷㄷㄷㄷ
시멘트 포대 한자루 들고 있는거랑 비슷하잖어
보통 옆에 거치대가 있어서 거기에 달고 촬영했습니다
영화 Aces High, 1976 에서 정찰작전이 묘사되서 정찰기 작전을 잘 볼 수 있죠
저게 사실 찍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게 진짜 공포 포인트.